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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들었습니다. 바로 가수 임재범의 아내 송남영씨가 별세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인데요. 임재범은 최근 아내의 간병을 위해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는데, 부인 송남영씨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은 큰 슬픔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임재범 프로필

임재범 나이는 1962년 10월 14일생입니다. 임재범 아버지 임택근이 있으며, 임재범 손지창이 어머니가 다른 형제로 알려져 있지요.



임재범 학력은 서울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 <크게 라디오를 켜고>로 데뷔를 했습니다.



임재범 부인 송남영

임재범 아내 송남영씨는 아름다운 외모로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인데요. 송남영 나이는 1972년 9월 15일생입니다. 학력은 에어컴 뮤지컬배우학교이지요.



송남영씨는 주로 뮤지컬로 많이 활동을 했는데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에 출연을 했지요.



임재범 송남영은 2001년 결혼을 하여 슬하에 딸 임지수양을 두고 있습니다.(임재범 결혼)



송남영 사망이유(사망원인) 병명은?

임재범이 과거 방송에 나와서 아내가 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송남영은 갑상선암이 간과 위로 전이되어 투병 중이었는데, 6년 암투병 끝에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임재범은 <결혼 10주년 기념일 즈음 아내가 병원에서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갑상선 암 제거를 했는데, 간, 위로 전이가 되었다는 추가 진단을 받았다. 육체의 병보다는 아내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할 때 한 여인의 남자로 많이 아프고 힘이 든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가장 높은 암 중의 하나였는데요. 암이 전기가 된 후 발병한 시간이 조금 많이 된 후 발견을 했기 때문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재범의 노력 안타깝다

임재범은 2011년 나는 가수다를 통하여 다시 전성기를 맞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그전의 임재범은 거의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는데요.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한 이유가 아내 때문이었습니다.



임재범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한 것은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지요. 최근에는 또 얼굴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부인 병간호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지요.



임재범은 부인 송남영의 암투병을 완치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방송 활동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행사도 가고 한 동안 활동도 많이 했지요. 그러나 6년 암투병 끝에 사망을 하게 되면서 임재범의 노력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임재범이 아내의 사망으로 인하여 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텐데, 앞으로 방송활동이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빨리 이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방송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고인이 된 송남영의 명복을 빌며, 임재범도 마음의 상처를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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