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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우

임동진 딸 임예원 임유진 배우 집안

서프라이즈7 2017. 10. 19. 21:31

배우(탤런트) 임동진은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하며 대중들 곁에서 늘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임동진 직업은 현재 텔레비전 연기자이자 연극배우, 영화배우, 극단 대표 겸 기업가이자 목회자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임동진 목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전 서울 열린문교화 담임목사로 활동을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임동진 고향은 일제 강점기 시절 함경남도 홍원 출생으로 본관은 평택입니다. 임동진 학력은 루터신학대학원 신학석사이지요.



임동진 아내, 임동진 부인 권미히가 있으며, 임동진 자녀로는 장녀 임유진, 차녀 임예원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액터컴퍼니이지요.



임동진 이혼, 임동진 재혼은 사실이 아닙니다.


임동진 프로필

임동진 나이는 1944년 4월 27일생입니다. 임동진 선친은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상사 출신으로 현역 복무 시절에 한국 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고 그가 어렸을 때 병사했습니다.



임동진은 1964년 연극 <생명>으로 연극배우 첫 데뷔를 했고, 1969년 TBC 동양방송 8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임동진은 2000년 경기도 용인 루터신학대학원을 졸업했는데요. 2002년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나 차츰 건강을 회복하면서 본격 루터교 신학을 공부한 이후 2006년 5월 7일부터 1년간 준목으로 목회를 했습니다.


임동진은 2007년 루터교 목사로 안수 받았지요.


임동진 부인 사진


임동진 딸 임유진, 임예원

임동진 딸은 장녀가 뮤지컬 배우 임유진이 있으며, 차녀 역시 영화배우 임예원입니다. 두 딸 모두 배우로 활동을 하는 배우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임유진 임예원 모두 우월한 미모를 가진 여배우로 몸매나 외모가 빠지지 않는 배우입니다.



임예원은 유학시절 미인대회에 나가기도 했는데요. 미스 USA 4위에 오르기도 했을만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유진은 뮤지컬 배우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TV 방송에 많이 출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예원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배우인데요.



영화 황해에서 교수 부인 역을 출연을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동진 딸 임예원의 연기력은 황해를 통하여 높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임동진은 딸의 연기에 대해서 <영화를 보고 전화가 왔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심오한 연기에 잔상을 가지고 극장을 나왔다는 말을 듣고 흐뭇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임예원은 <원래 아버지가 칭찬은 인색하신데 연기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셔서 밤잠을 설쳤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예원은 <사실 연기자 2세로서 느끼는 부담감이 있었다. 



의연해지고 편안해지기 까지는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편안하다. 내가 일이 힘들 때 우리 아빠가 인정받는 배우이신데 나도 아버지의 피가 흐르니 잘 할 수 있을 거야 하는 생각이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유진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배우 윤태영과 결혼을 한 임유진과 동명이인이기 때문입니다. 임동진 차녀 임예원은 과거 아버지 임동진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임예원은 사실 황해를 통하여 좋은 연기력을 평가 받았음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황해 이후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임예원 남편 김사무엘은 미국 군인 장교입니다. 임동진이 미국에 목회를 하러 갔다가 김사무엘을 임예원에게 소개를 시켜줬지요. 아버지가 딸의 남편(사위)를 소개해준 것입니다.



임예원은 당시 임동진이 보여준 김사무엘의 사진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 전자메일과 영상통화로 사랑을 키워왔고, 임예원 딸 결혼은 2011년 12월에 했습니다.


임예원이 결혼을 조금 늦추고 연기를 했다면 보다 좋은 연기자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임동진이 목사가 된 이유 역시 흥미롭습니다. 임동진은 2006년 KBS1 대조영 출연 이후 열린문교회 목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임동진은 연이어 큰 병(뇌경색)을 앓고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뒤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사람이 약해지고 몸이 아프면 종교에 의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임동진은 자신의 종교에 의지하고, 기적처럼 병이 낫게 되자 이런 결정을 올린 것입니다.


아무튼, 임동진 집안(가족)은 배우 가족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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