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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나라에서 존경 받는 정치인 중의 한명입니다. 대한민국 변호사이자 사회원동가이며, 제 35대, 36대 서울특별시장이지요. 이번 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이제 정치인들의 방송 출연이 상당히 일반적인 것이 된 것 같습니다.



박원순 프로필

박원순 나이는 1956년 3월 26일생입니다. 박원순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군 2남 5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지요. 박원순은 경기고등학교를 입학하여 1974년 졸업을 했고, 이후 재수를 해서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입학한지 수개월만에 유신체제 반대 학생 운동과 관련하여 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되면서 대학에서 제적이 되었습니다. 이후 단국대학교 사회과에 재입학하여 졸업을 했지요. 박원순은 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첫 발령을 받았지만 6개월만에 사표를 내고 변호사로 개업을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은 2011년부터 제35대 서울특별시 시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제36대 서울특별시 시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수도 서울의 시장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이 상당히 대단한데요. 어떻게 보면 대통령 못지 않은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원순은 권력보다 국민들과 함께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정치를 보여주었는데요. 서울시장을 역임하면서 무상급식을 실현하는 등 서민들을 위한 정치 활동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마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행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박원순 부인 강난희 성형전후 논란

박원순 아내 강난희씨는 예쁜 미모로 오래전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원순이 서울시장에 출마를 하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가장 큰 논란은 성형 논란인데요. 과거와 달라진 얼굴 때문에 성형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강난희 성형전후 사진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하면서 큰 곤혹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성형을 했다는 정확한 사실도 밝혀지지 않았고, 정치인의 가족이 성형을 했다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 바라볼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나쁘다, 좋다라고 말을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성형을 했다고 치더라도 박원순 시장 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고, 논란이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할 수 있지요. 일반적인 국민들은 성형을 해도 괜찮고 정치인 가족은 성형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모순이 있기 때문이지요. 박원순 부인 강난희 성형전후 논란이 나온 이유는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경우 경쟁을 하는 정치인이 가족을 잘못을 통하여 비난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도 이런 곤혹을 겪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논란도 있었는데요. 박원순 아들 박주신은 2011년 9월 공군에 입대를 했지만, 입대 사흘 만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디스크 판정을 받아 4급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이것이 큰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이런 것을 보면 정치인들은 정치인 본인이 잘하는 것은 물론, 가족들의 논란도 최소화해야 순조로운 정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근한 서울시장 박원순

박원순 시장은 친근한 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방송에 출연을 하여 국민들과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정권이 바뀐 후 더욱 방송에 출연을 할 기회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지난 정권까지는 방송이 다 취소돼서 한 번도 못 나왔다. 방송 일정 다 잡고 마지막에 킬 당했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냄비받침에 출연을 하여 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본격적인 한풀이 토크쇼를 선보였는데요.




이런 박원순 시장의 모습과 행동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정권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서 정치인들의 방송 출연 행보도 많이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무튼, 박원순 서울시장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국민들에게 존경 받는 정치인으로 좀 더 행복하고,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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