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아내(부인) 이경민 직업 병원논란

최근 싱글와이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아내(부인)이 평소 일상을 탈출하여 낭만의 일상을 보내는 시간을 남편이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가사와 육아는 물론 일까지 하는 요즘 아내들을 위한 남편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의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아내들은 이 시간을 통하여 그동안 잊고 지냈던 진짜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고, 남편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지요. 싱글와이프에 남희석 부인 이경민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와 싱글와이프에 출연을 한 이후 생기고 있는 논란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희석 아내 프로필

남희석 아내 이경민 나이는 남희석보다 4살 연하인 1975년 3월 4일생입니다. 남희석 소속사는 A9 미디어이며, 남희석 이경민 사이에 딸 남보령, 남하령이 있습니다.

남희석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이며, 데뷔는 1991년 KBS 제2회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습니다. 남희석 아내 직업은 치과의사로 서울민치과 원장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지요. 남희석 이혼, 남희석 재혼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남희석 이경민 결혼스토리

남희석과 부인 이경민의 만남은 참 재미있습니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못말리는 데이트를 촬영할 때 만났는데요. 대학로 한 카페에 들렸다가 남희석은 이경민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이경민 외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쁘고, 참한 여성이었는데요. 미모만 돋보이는 미인은 아니였지만, 남희석은 참한 미모에 분위기에 먼저 끌린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는데, 남희석에게 이경민은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희석은 지인에게 부탁을 하여 이경민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냈고,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게 되었지요. 결국 남희석 이경민은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희석 부인 이경민 집안 역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경민 아버지가 상업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한빛은행 계열사에서 근무할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이경민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며 공부도 열심히 했고, 결국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경민은 치과의사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는데요. 이런 겸손함에 남희석이 더 끌렸다고 하지요.

남희석 아내 이경민 병원 홍보 논란

남희석과 아내 이경민이 함께 싱글와이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자, 일각에서는 치과원장인 이경민의 병원을 홍보하기 위해서 방송에 출연을 한 것인가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남희석은 <아내가 방송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아니고, 방송을 통해서 병원을 홍보할 사람도 아니다. 지금 병원을 1년 넘게 쉬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내의 출연이 병원과는 무관하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내가 여행을 갈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서 제작진을 만나러 나갔다가 연출을 맡은 장석진 PD가 너무 미남이라 프로그램에 홀딱 빠져하게 되었다>라고 유머러스하게 아내의 출연 배경을 언급했지요.

싱글와이프를 통하여 남희석 부인 이경민은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여행 갔다 와서 많이 변했다. 사람이 좀 더 밝아지고 많이 웃고 자기 자신을 찾은 것 같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싱글와이프에 대한 높은 반응 때문에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방송으로 편성이 되었는데요. 연예인들의 삶, 부자들의 삶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의 마음을 또 다시 자극시켰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남희석과 그의 아내 이경민이 대중들에게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싱글와이프를 통하여 행복한 부부사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