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남편 김태욱 결혼 스토리

채시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묘한 매력을 가진 여성입니다. 채시라는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당시 채시라의 외모는 늘 화제가 되었지요. 여우상, 고양이상을 대표하는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채시라는 연기파 배우로 나이가 들어서도 사극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내레이션에 자주 드러내며 목소리로 대중들 곁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채시라 프로필

채시라 나이는 1968년 6월 25일생입니다. 채시라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채시라 키는 168cm이지요. 채시라 배우자는 남편 김태욱이 있으며, 채시라 동생 채국희 역시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채국희는 오달수와 현재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채시라와 남편 김태욱이 오랫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자, 김태욱 채시라 이혼, 채시라 김태욱 재혼과 같은 루머가 떠돌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채시라는 도도하고 현대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털털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치약을 다 쓰면 잘라서 10번을 더 쓸 정도로 절약을 하고, 평소에 알뜰한 씀씀이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채시라 남편 김태욱 결혼스토리

채시라 남편 김태욱은 채시라보다 1살 연하로 나이는 1969년 9월 5일생입니다. 김태욱 집안은 상당히 부유한 집안으로 채시라와 결혼을 할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태욱은 1991년 개꿈이라는 노래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1999년 그룹 <나크>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지요. 이후 김태욱은 연예계 활동보다는 사업 활동에 매진을 하게 되는데요. 2001년 결혼서비스 업체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취임을 했습니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국내 유명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많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결혼업체입니다. 그런데 채시라 남편 김태욱이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무리하게 사용했던 성대가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채시라 김태욱이 결혼할 무렵 2년 정도 목소리를 잃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성대쪽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마비가 왔는데 다른 신체부위로 마비가 전이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김태욱은 더 이상 가수활동을 하지 않게 되지요.

채시라는 김태욱에게 1999년 프로포즈를 받게 됩니다. 채시라는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김태욱에게 선물과 편지를 받게 되지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넓은 운동장이 되어주겠다> 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하지요.

채시라는 이에 연기대상 시상식 소감에서 김태욱을 언급합니다.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사랑하는 김태욱에게도 이 영광을 드리고 싶다>

채시라 김태욱 결혼은 2000년 3월 27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채시라 딸 김채니는 채시라와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도 있습니다.

김태욱은 집안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서 사업가로도 큰 성공을 했는데요. 아이패밀리SC라는 기업을 설립하여 다양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욱은 최근 색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룸앤>을 론칭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룸앤은 신세계 백화점 고양 스타필드, 강남점, 대구점, 부산센텀점 등 전점 입점을 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태욱은 남자이면서도 세계에서도 흔치 않는 뷰티 인플루언스 콘텐츠 기반의 색조 브랜드를 설립하면서 사업가로서 좋은 수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시라 역시 남편의 사업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입점한 매장에 채시라가 직접 참여를 하며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시라 김태욱 부부는 인스타그램에서 여전히 애정 넘치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한지 2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여전히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채시라 김태욱의 좋은 모습은 채시라가 방송활동을 하는 것에도 김태욱이 사업을 하는 것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채시라 김태욱 부부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