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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송선미 남편 직업 돈이 뭐길래

서프라이즈7 2017. 8. 21. 21:02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배우 송선미가 부군상(남편 사망)을 당하는 일이 발생을 했기 때문이지요. 송선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돌아온 복단지에서 박서진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송선미 프로필

송선미 나이는 1974년 9월 13일생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태안에서 태어났으며, 부산에서 성장을 했지요. 송선미 데뷔는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2위로 입상을 하면서 데뷔를 했는데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 본격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송선미가 주목을 받은 것은 2001년 개봉된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서인데요. 예쁜 미모와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선미 소속사는 제이알 이엔티이며, 학력은 동주대학 유아교육과이지요.



송선미는 슈퍼엘리트모델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선미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예뻐지고 리즈미모를 갱신하고 있지요. 송선미 이혼, 송선미 재혼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송선미 남편 결혼

송선미 결혼은 2006년했습니다. 송선미 남편 직업은 영화 미술감독 출신의 고우석이지요. 송선미 남편 재산도 상당히 많은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선미 고우석 부부의 나이차이는 3살 차이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 송선미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2015년 4월 결혼 8년 만에 첫 딸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송선미 남편은 언론에 전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송선미 남편의 성격 때문입니다. 송선미는 남편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사실 정말 많은 사람들 앞에 내 남편을 자랑하고 싶지만 워낙 남편이 성격적으로 자신의 모습이 오픈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신랑은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그냥 착하다는 표현 이상으로 마음이 굉장히 아름답다. 친정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겠다는 남편에게 이번 달에는 조금만 드려도 된다고 말했더니 부모님한테 그러는 것 아니다. 나도 기가 상당히 센 편인데 남편에게만큼은 존경심을 갖게 된다>라고 말을 했지요. 이를 통하여 송선미와 남편의 사이가 상당히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송선미 남편 사망이유

송선미 남편의 사망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흉기에 의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였기 때문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선미 남편 고씨는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목을 칼로 한 차례 찔려 살해당했습니다. 고씨는 할아버지 재산과 관련된 소송에 대해서 피의자 조씨에게 도움을 받는 대가로 많은 금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1000만원만 주자 미리 준비한 칼로 고씨를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사무실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조씨를 긴급체포했으며,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지요.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돈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돈이 뭐길래 이렇게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는지 너무 아쉽고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송선미 남편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소속사에서는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금일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바와 같이 송선미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셨다. 송선미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송선미와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있다. 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하시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모쪼록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송선미는 지금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도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사고였고, 좋지 않은 일로 당한 사고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상처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송선미는 현재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로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26개월 된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사건이라서 더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어떤 말로도 송선미와 가족들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힘들겠지만, 송선미가 잘 이겨내길 바라며 다시 좋은 모습으로 방송을 통하여 볼 수 있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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