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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박은지 여동생 박은실과 결혼 생각

서프라이즈7 2017. 8. 17. 23:00

박은지 여동생 박은실 그리고 박은홍은 모두 공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자매가 모두 미인대회 출신인데요. 이렇게 한 집안에 3명의 자매가 모두 예쁘기는 상당히 힘든데, 미모로 본다면 박은지 자매는 엄청난 유전을 물려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프로필

박은지는 MC겸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은지 나이는 1983년 5월 20일생이며, 박은지 고향은 경기도 광명 출신이지요.



박은지는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나와서 2004년 일본의 기상회사 웨더뉴스 웨더 자키로 일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박은지는 예쁜 외모와 함께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여자 아나운서 붐과 함께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2012년 2월 프리랜서 선언 후 여성진행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은지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미인대회 출신인데요. 2002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초로 출연을 한 경험이 많이 있지요.



박은지는 가장 큰 언니로 박은실과 박은홍의 연예계 진출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요. 아무래도 동생들에게 먼저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고, 이것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박은지가 있었기 때문에 박은홍, 박은실이 지금처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박은지 사촌형부가 감우성인데요. 박은지 사촌언니가 여배우 강민영이지요. 박은지는 유년시절 사촌언니 강민영을 보면서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박은지가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오랫동안 활동한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박은지 결혼, 박은지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지요.



박은지 성형고백

박은지는 성격도 상당히 쿨한 편인데요. 과거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박은지 졸업사진이 공개되면서 차라리 성형사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마음 편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쌍꺼풀 수술을 안과에서 했다. 눈썹이 눈을 찔러서 시력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했다. 코 성형수술은 강남에서 했다. 오래 전에 두 곳 정도 손을 댄 이후 성형수술을 끊었다. 나는 자연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워진 미인이다>라고 말을 했지요.



이런 성형을 통하여 외모를 업그레이드 했던 것이 지금 더욱 사랑을 받게 만든 결과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박은지는 일본에서 웨더자키 생활을 하면서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BC에서 새롭게 기상캐스터를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가을휴가를 내고 한국으로 귀국을 했다고 하지요.

박은지는 경험삼아 입사지원을 냈는데, 경쟁률이 치열한 공중파 시험을 한 번에 합격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일본 활동이 박은지에게 많은 가산점이 된 것 같습니다.


박은지 여동생 박은홍


박은지 여동생 박은실 직업

박은지 여동생 박은실 직업 역시 기상캐스터입니다. 박은실 나이는 1986년생인데요. 2008년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이지요. 박은실이 기상캐스터가 되려고 했을 때에 언니 박은지의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참 재미있습니다.



<언니가 반대가 심했다. 나보고 빨리 시집을 가라면서 소개팅도 엄청 시켜주었다. 결국 언니의 전화번호를 스팸으로 등록한 적도 있다>




박은지는 반대 이유에 대해서 <기상캐스터 시절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동생은 힘든 방송의 길을 가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게 하고 싶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박은지 프리랜서 선언과 남자친구

박은지는 2012년 2월 프리랜서를 선언합니다. 그러나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디에 소속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꾸준히 방송활동하는 것이 어려웠으며, 자신을 홍보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박은지는 프리랜서 선언 초반에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하지요.



박은지는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오랫동안 인기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지만 그 흔한 스캔들 한 번 나지 않았을만큼 이미지 관리는 잘했던 것 같습니다.


박은지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연애는 항상 하고 싶다. 사랑을 해야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니까. 지금은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다>



<과거에 대시를 많이 받았다. 운동선수,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남자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


30대 후반이 되었음에도 박은지 남자친구나 결혼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는데요. 아무래도 지금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이 바쁘고, 남자친구 또는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세 자매는 무서울 것 없는 자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많은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3자매가 모두 이렇게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박은지 자매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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