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은 1991년 데뷔를 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벌써 27년 차 배우인데요. 악역과 코믹 연기를 넘나드는 팔색조 배우이지요. 강성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하여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데스트랩에서 시드니 브뢸역을 맡고 있습니다.
강성진 프로필
강성진 나이는 1971년 1월 13일생입니다. 강성진 키는 181cm이며, 강신진 배우자 이현영, 딸 강민하, 아들 강민우, 딸 강민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카 강별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리가 강성진 어머니는 유명한 웨딩 의상 디자이너 허남옥입니다. 강성진 집안도 상당히 좋은 편이지요.
강성진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91년 영화 <열 아홉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 데뷔를 했습니다.
강성진과 아내 이현영의 첫만남과 연애 시절의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이번 글에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강성진 부인(아내) 이현영
강성진 부인 이현영 역시 방송에 자주 출연을 하면서 강성진과 함께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성진 부인 이현영의 언니가 바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현경인데요. 이현경 남편이 뮤지컬 배우 민영기이지요.
강성진과 아내 집안 전체가 유명 인사들이 많다고 할 수 있지요. 강성진과 아내 이현영의 만남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2001년 각자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을 했다가 처음 만났다. 파티가 끝난 뒤 찜질방에 동행했다가 빌려주는 옷을 입지 않고 직접 챙겨온 긴 흰옷을 입은 이현영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부인 이현영을 나이트클럽 웨이터 왕건의 소개로 만났다. 취미로 활동하고 있는 야구단 창단식 모임을 클럽에서 했는데 클럽에 갔다가 처음 마주치게 되었다. 호감은 갔지만 보수적인 편이라 애프터 신청을 못했다. 8개월 후 같은 나이트클럽에서 아내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현영은 강성진을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까지 갈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강성진이 보수적인 성격 때문에 어려웠다고 하지요. <남편은 손잡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워했고 존댓말을 써가며 손잡아도 될까요? 묻기도 했다>
<사귀고 2개월 정도 있다가 월미도에 놀러갔다. 회먹고 술을 먹다보니까 자연스럽게 1박하게 되었다. 남편이 저요 아무 일 없을 거예요라며 나를 안심시키더라. 그리고 진짜 손만 잡고 잤다. 그 모습이 굉장히 뜨거워 보였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강성진의 보수적인 성격이 오히려 이현영의 마음을 흔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편으로부터 화이트데이날 사탕을 선물로 받았다. 그런데 안에 가방과 지갑 선물이 들어가 있었다. 당시 나는 연습생 신분이었는데 나면이 그런 내 사정을 잘 알았고, 지갑이 빌 때마다 돈을 채워졌다>
강성진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스폰서였던 것 같다. 대신 지금은 평생 서로의 스폰서가 되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현영 나이는 1978년으로 걸그룹 S데로 가수 데뷔를 했고, 후에 CCM 가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나중에 리포터로도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했었습니다.
강성진 이현영 결혼은 5년 연애 뒤에 했는데요. 두 사람은 압구정에 있는 소망교회에 함께 다니며 연애를 했고,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현재 강성진은 삼 남매의 아빠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셋째 딸 민하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강성진이 잠시 TV 방송 활동을 쉰 적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강성진 이현영 이혼, 강성진 이혼 등과 같은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지요.
강성진 생활고 겪은 순간
연예인들의 경우 돈을 쉽게 벌기도 하지만, 쉽게 잃기도 하고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강성진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강성진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강성진은 2007년 첫째 민우가 태어난 다음 날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냈습니다. 강성진 아버지 임종 당시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촬영으로 인해서 친구 김수로가 병원에 먼저 도착해서 힘든 순간을 함께 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강성진은 몇 년 전 도전했던 사업에서 사기와 투자 실패로 큰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큰 손해를 본 강성진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속 매니지먼트가 망하는 바람에 몇 년간 공백기를 갖게 되었지요. 이 때 이혼루머도 돌았던 것입니다.
강성진은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생활고를 겪었지만,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무거운 만큼 더욱 연기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재기에 성공을 했고, 이제는 다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캐릭터가 다양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의 기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강성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강성진에게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같은 삼남매가 있습니다. 강성진이 지금처럼 가족과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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