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국회의원 기동민 아들 기대명

최근 국회의원 또는 정치인들의 예능 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시민, 이재명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기동민 국회의원이 둥지탈출에 아들 기대명과 함께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치인을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으며, 정치인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국회의원 기동민 프로필

국회의원 기동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동민 나이는 1966년 2월 23일생입니다. 전남 장성군 출신으로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이지요.

기동민 지역구는 서울 성북구을이며, 기동민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기동민 경력으로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동민

기동민 의원의 정치적 행보 역시 상당히 화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동민 국회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과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김근태 의원 보좌관과 한반도 재단 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지요.

또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정무부시장과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6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성북구을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기동민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캠프에서 총괄부본부장 겸 수행 실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유세를 다니는 곳곳마다 그가 보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동민 아들 기대명 화제

둥지탈출에서는 기동민 아들 기대명이 네팔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동민 의원 아들 기대명은 훤칠한 키에 근육질 몸매, 잘생긴 외모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미선 딸 이유리는 기대명을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박미선은 <우리 딸이 남자한테 말을 먼저 거는 거냐? 우리 애가 저런 애가 아닌데>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 역시 기동민 아들 기대명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아무래도 잘생긴 외모,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기동민의 예능 출연을 여러 가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부의 대물림, 유명인의 대물림, 연예인 대물림 등이라는 수식어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기동민 의원 역시 이런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기동민은 <쩡치인으로 예능 출연은 역시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고, 특히 가족이 노출되다 보니 염려와 걱정이 있었다>

<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뭐든지 권하고 싶었다. 정치가 너무 가벼워서도 안 되지만 국민께 다양한 방식으로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창구가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민 의원은 아들 기대명과 함께 둥지탈출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대중들에게 조금이라도 친근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기동민 의원의 예능 출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는 모르겠지만 기동민 의원과 아들 기대명이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과 앞으로 정치적인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기동민 의원과 기동민 아들 기대명을 보는 것 역시 둥지탈출을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 요소 중의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기동민 기대명 부자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