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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은 방송인 겸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인이자 아나운서이기 이전에 김성령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김성경은 현재 강적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경 프로필

김성경 나이는 1972년생으로 고향은 서울출신입니다. 김성경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며, 데뷔는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지요.



김성경 언니 김성진은 도예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둘째언니 김성령 역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배우이지요. 세명의 자매 모두 미모도 뛰어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성경은 결혼 이후 한 번의 실패를 겪었는데요. 김성경 재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혼 이후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성경 남편 최연택 이혼이유

김성경은 1997년 KBS 기자였던 최연택과 결혼을 했습니다. 김성경 이혼은 2000년 합의이혼을 했는데요. 이혼이유에 대해서 김성경이 방송에서 직접 고백을 한 적이 있지요.



김성경은 전남편 최연택의 외도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경은 이에 대해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하게 크게 화가 나지 않았다. 쿨하게 보내주었다. 30대에 남편의 외도를 겪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자존심이 강했고, 많이 어렸다. 나중에는 밉다기 보다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느꼈다>



이말은 김성경이 이혼을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고, 이혼에 대해서 조금의 후회감이 있다는 것으로 들리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성경 이혼이유(이혼사유)는 남편의 외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 직업은 경희대학교 영문과 출신으로 KBS 사회부 기자로 활동을 했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최연택은 벌써 사망을 했는데요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은 김성경과 이혼이후 2004년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지 3개월 만에 사망을 하게 됩니다. 김성경 최연택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는데요. 김성경 아들 최성민이지요.



현재 김성경은 싱글맘으로 아들은 2000년 이혼 당시 남편이 키우다가 2004년 1월 최연택이 췌장암 판단을 받은 후 김성경이 데리고 와 쭈욱 키우고 있지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김성경이 최연택의 외도로 이혼을 했다는 것을 밝혔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현재 최연택이 고인이고, 아들을 자신이 키우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빠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꼭 했어야 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성경은 이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먹고 사려고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나 싶어 눈물을 흘렸다>라면서 후회를 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이 전남편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언급하면서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이에 대한 여러 복합적인 심정을 표현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성경 제2전성기와 남자친구

김성경은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본인의 메인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이지요. 연예계 활동이 잘 되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김성경이 이혼이후보다 한층 얼굴이 밝아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김성경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고백을 했는데요. 김성경은 아직까지 여전히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혼을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0대 후반이지만, 아직까지 30대라고 말해도 될만큼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포기했다. 남자들이 나를 무서워해 연애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라며 남자 친구와 만나게 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이 한층 얼굴이 밝아진 것도 연애의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픈 상처가 많이 아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김성경 결혼 소식을 조만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성경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진행, 좋은 방송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김성경의 활동을 이제 본격적으로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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