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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남궁인 의사 직업 엄친아 이유

서프라이즈7 2017. 8. 22. 21:02

요즘 직업이 전문직인 이들이 방송에 많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요리사, 의사,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이들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의 흐림이 많이 바뀌고, 시대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직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많이 앞서 있는 인물들로 방송 출연으로 얻는 것이 더 많은데요.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면 자신의 하는 직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지요.



의사 남궁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궁인 직업은 의사이면서 수필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남궁인이 어떤 인물이며, 그가 왜 엄친아로 불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남궁인 프로필

남궁인 나이는 1983년 7월 12일생입니다. 남궁인 학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5 제 15회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글도 잘 쓰는 수필가입니다.



남궁인은 SNS를 통하여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고려대안암병원과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산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수련의로 근무했습니다. 남궁인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혼 재혼과도 연관이 없습니다.



남궁인은 2013년부터 응급실 환자들의 사연, 의료진들의 고뇌 등을 담은 글을 SNS를 통하여 발표하여 큰 반향을 얻었습니다. SNS를 통하여 의사들의 생활과 환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요.



남궁인 엄친아 이유

남궁인은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있으며, 수필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는데요.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등의 수필을 펴냈습니다.



남궁민의 의사이자 작가로 이과와 문과를 통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 비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밝혔지요.



남궁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지성이면 지성, 감성이면 감성을 가지고 있고, 말도 잘하는 똑쟁이 언변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지요.



남궁인 1대 100 우승

남궁인은 2017년 1월 1대 100이라는 퀴즈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1대 100 1년 만에 우승을 하여 최후의 1인으로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한예연 이후 1년 만에 탄생한 우승자였지요.



남궁인은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면서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갔는데요. 고단계에서는 놀라운 추리력으로 정답을 맞춰 브레인으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과와 문과를 통달했기에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요.



남궁인의 발언 중에서 가장 기억되는 발언이 있는데,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故신해철 사건에 대한 의사로서의 남궁인 입장이었습니다. <의사 편을 들고 싶지만, 이 사건은 의사의 과실이 맞다. 신해철씨는 말도 잘 하시고 건강했었는데 합병증으로 사고를 당한거라 더욱 안타깝다> 라며, 의사이지만 자신의 소신을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에 남궁인과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이 출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의사 직업의 세계를 들어보면 너무나도 생소한 세계이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궁인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좀 더 친근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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