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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혜민스님 나이와 명언(좋은글)

서프라이즈7 2017. 9. 6. 23:30

혜민스님이 한 때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며,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을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지요. 이 때문에 혜민스님 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는 젊은이들 역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혜민스님 프로필

혜민스님 나이는 프로필상에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1973년 12월 12일생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혜민스님의 얼굴이 상당히 동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혜민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의 비구 승려이며, 속명은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uk Joo) 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햄프셔 칼리지에서 7년간 종교학 교수로 재직을 했으며, 현재는 뉴욕불광선원 부주지와 서울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했고, 교수직까지 했었기 때문에 혜민스님 영어 역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혜민스님은 스님이 되지 않았어도 어떤 일을 했어도 큰 성공을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혜민스님 학력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라는 엄청난 학력을 가지고 있지요. 혜민스님 종교는 불교입니다.


혜민스님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혜민스님 이혼, 재혼과도 연관이 없습니다.



혜민스민 책

혜민스님 책은 많은 책들이 베스트셀러로 오르며 베스트셀러 작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이라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트위터리언입니다.



특히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7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 인문 교양 단행본 중에서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고, 출간 3개월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서 16주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2012년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불교계의 인물로 법정스님과 성철스님, 법륜스님에 이어서 혜민스님은 9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혜민스님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SNS를 통하여 젊은 이들과 소통을 하는 동시에 공감하면서 이들의 고민을 풀어주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하여 삶의 문에 다가가고 추상적인 의미를 구체적이고도 쉬운 화법으로 소통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지요.



혜민스님 불교 입문

혜민스님 고향은 대전광역시입니다. 그러나 성장은 서울에서 했는데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종교학을 공부했습니다.



혜민스님은 고등학교생때부터 삶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고민하던 중 크리슈나무르티의 책을 읽고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깨달음을 추구하기 시작했지요. 혜민스님은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면서 조계종 승려가 되었고,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수지했습니다.



2015년 미국 대학교수직을 그만두고 서울로 돌아와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전문 치유사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치유학교를 만들었지요.



혜민스님 명언과 좋은글

혜민스님 명언과 좋은글은 항상 화제가 되고,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혜민스님 명언으로 괜찮은 글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어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할때 조건을 보고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조건 때문에 나중에 헤어지게 됩니다. 사랑은 무조건으로 하는 것입니다'


'먼저 성공한 자가 승자가 아니다. 경험이 많은 자가 승자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라! 실패가 곧 경험이다'




혜민스님을 불교의 승려이자 그저 종교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는 것은 혜민스님 자체가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해주고, 그의 얼굴을 통하여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종교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혜민스님을 좋아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혜민스님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의 편에서서 좋은 글,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혜민스님의 이야기를 통하여 삶의 용기와 힘을 얻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만큼 이들을 위한 마음치유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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