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균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한때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정균은 배우 윤다훈과 싸움을 한 이후 법정공방과 여러 가지 논란으로 슬럼프를 겪고, 한 때 방송계에서 사라졌는데요.
김정균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예능에까지 출연을 하면서 다시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균 프로필
김정균 나이는 1965년 10월 13일생입니다. 김정균은 198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198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고 1988년 군 입대를 하여 1990년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 예편했으며, 1991년 KBS 한국방송공사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1992년 시라소니의 주연을 통하여 영화배우에 데뷔를 했지요. 김정균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윤다훈과의 폭행 사건인데요.
김정균 윤다훈 싸움 전말
김정균 윤다훈이 싸우게 된 이유는 나이 때문이었고, 두 사람 상호간의 폭행이 일어났는데, 김정균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정균은 코뼈 골절과 내측 안와골절 등 수술이 잘못될 경우 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부상이었지요.
윤다훈 역시 코뼈에 금이가는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지만 김정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경미한 부상이었습니다. 김정균은 군대 특수부대 대통령 경호실 출신으로 각종 무술 유단자에 스포츠에 능통한 인물이었는데요. 김정균이 윤다훈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자체가 믿기 어려웠지요.
김정균 윤다훈은 쌍방간의 맞고소가 진행이 되었고, 두 사람 모두 시간과 이미지에 큰 손실을 준 사건이었지요. 이 사건으로 인하여 윤다훈 김정균 모두 슬럼프를 겪게 됩니다.
김정균 아내(부인) 이혼이유
김정균은 2008년 7월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정균 아내, 김정균 부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는데요. 김정균 이혼 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졌습니다.
김정균 이혼은 결혼생활 9년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김정균 부인이 김정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약 1년 동안 법정공방을 벌였지요. 김정균 아내는 합의이혼을 원했지만 김정균이 이혼을 반대하면서 이혼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7년 4월 큰 말다툼을 한 이후 김정균이 집을 나오면서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부인은 당시 8살 된 김정균 딸 아이와 함께 집에서 줄곧 머물러왔지요.
김정균 부인이 이혼 소소을 제기한 이유는 김정균이 가정생활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본인 스스로도 법정에서 <가정에 소홀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3번의 조정기간과 3번의 재판이 열리는 동안 김정균 부부는 법정에서만 만났고 법정 만남에서도 김정균은 계속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하지요.
김정균 이혼사유는 김정균 본인이 가정에 소홀했다는 것을 인정한만큼 이혼이유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 같습니다.
김정균은 이혼 이후 딸 아이의 얼굴을 7년 동안 보지 못한 채로 하루하루를 보내왔다고 하지요. 현재 김정균은 가정 법원을 통해서 한 달에 2번씩 딸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다시 재기하기 위해서 김정균이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용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불타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의 경우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는 동시에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 이혼 이유, 전아내(전부인) 등과 같은 것이 다시 화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균이 이런 것을 감수하고도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회를 잡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튼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어떤 주목을 받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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