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아내(부인) 차세원 직업 결혼

조연우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의 아내와 결혼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조연우 아내 나이는 조연우보다 무려 16살 나이차인데요. 50대를 앞두고 있는 조연우에게 아내와의 결혼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능력있는 남자라면 굳이 결혼을 빨리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늦게 해도 어리고 예쁜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말입니다.

조연우 프로필

조연우 나이는 1972년 5월 30일생이며, 조연우 본명은 조종욱입니다. 조연우 자녀로는 아들 조이안이 있습니다. 조연우 바둑기사와 헛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조연우 키는 185cm이며, 조연우 소속사는 JI&H 미디어입니다. 조연우 배우자(와이프) 차세원이 있으며, 데뷔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후 드라마 <올인>으로 텔레비전 연기자에 정식 데뷔를 했지요.

조연우 이혼, 조연우 재혼 루머가 있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조연우 아내 나이가 많이 어리고 나이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조연우 결혼이 늦어졌기 때문에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조연우 아내(부인) 차세원 결혼 스토리

조연우 부인 차세원 나이차이는 16살 연하입니다. 나이차이가 많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약간의 세대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조연우 차세원은 2008년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조연우는 친하게 지내던 최진실의 죽음과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지요.(조연우 최진실 관계)

이렇게 힘들어할 당시 조연우에게 차세원씨는 큰 위로이자 힘이 됩니다. 조연우 아내 차세원 직업은 한국예종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현대 무용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조연우 아내 부인 몸매도 상당히 예쁘고 미모 역시 상당하지요.

조연우 결혼 사진

처음 1년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이후 조연우의 대시로 사귀게 되었고, 교제 3개월 만에 차세원씨의 부모님이 알게 되어서 큰 위니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연우와 나이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조연우 장인 장모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차세연의 어머니는 결혼할 것이 아니면 헤어지라고 했고, 조연우는 장모와 몇 시간 대화를 한 뒤에 1년간의 교제 시간을 허락 받게 되지요.

결국 조연우는 자신의 집에서 250개의 초와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어 프로포즈를 했고, 200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조연우 결혼) 조연우는 장모와의 나이차이가 겨우 9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조연우가 장모를 조금 불편하게 느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조연우 결혼 이후 장모(조연우 장모 김로미)의 2세 압박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런 압박 이후 조연우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조연우 아들이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조연우가 나이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친구 아이들과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조연우 나이가 47세이기 때문입니다. 조연우 아들은 현재 3살인데요. 이에 대해서 조연우가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을 하여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사실 친구들 같은 경우 아들이 군대에 가있다. 친구들이 내 아들은 연병장을 기어다니고 있는데 네 아들은 방바닥을 기어다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아들 또래 아이들의 젊은 아빠들을 견제한다>고 밝히기도 했지요. 그리고 김환 아내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김환이 아이 출산으로 하차를 하게 되면 백년손님 고정 패널로 앉고 싶다는 욕심을 내기도 했습니다.

조연우가 백년손님 자기야와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을 하면서 배우 이미지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때문에 예능 출연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조연우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