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남편 시성웅 이혼이유

트로트가수 김용임은 매년 많은 공연과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트로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지요. 김용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용임 프로필

트로트가수 김용임 나이는 1965년 12월 27일생입니다. 김용임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김용임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용임은 어릴 적 노래와 춤에 끼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6살 때부터 베이비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김용임은 경기여자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여 성악을 배우고 국악을 2년동안 배우게 됩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를 했지요.

그러나 김용임은 결혼과 함께 가수에서 은퇴를 하게 되는데요. 데뷔 초기 트로트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큰 기대를 등에 업고 데뷔를 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결국 가수 활동을 접게 되었다. 그렇게 노래를 그만두면서 결혼하고 평범한 주부로 지내게 되었다>

김용임은 앨범 실패 이후 결혼을 하고 결혼 후 아들을 낳게 됩니다.(김용임 자녀 아들)

김용임 전남편 이혼이유

김용임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결혼 생활 중에 말다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이 있었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혼 이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그 때문에 마음 고생도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숨어 있지만 말고 노래를 다시 하라고 권유를 받았다. 사실 내가 할 수 있는게 노래 밖에 없었다. 다시 각오를 하고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매들리 앨범을 냈다. 그게 휴게소에서 대박이 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김용임은 남편과의 이혼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고, 다시 재기에 성공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용임은 결혼을 했음에도 항상 발성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노래를 한 덕분에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부르는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용임 재혼 남편 시성웅

김용임 남편 직업은 김용임의 매니저였습니다. 김용임과 함께 재기에 성공을 하고 트로트가수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김용임은 결혼(재혼)을 할 때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김용임 남편 집안에서 김용임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자식딸린 재혼이지만 남편은 초혼이라서 결혼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김용임 남편 시성웅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끌까지 아내 김용임을 지키며 결혼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김용임 남편과 결혼은 2009년하게 되지요. 당시 김용임 나이가 45세였습니다.

김용임이 트로트 가수로 큰 인기를 끌고 지금처럼 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남편 시성웅의 외조도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용임은 꾸준히 봉사활동도 하고, 트로트가수로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대중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김용임의 마음가짐이 있기 때문에 대중들이 더 그녀를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김용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