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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 길건이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길건 근황에 최근에 공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길건은 소속사 대표 김태우와의 갈등으로 소속사를 나온 뒤에 다시 솔로가수로 재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길건 몸매는 좋기로 소문이 났었는데요. 꾸준한 몸매 관리와 노력 덕분이지요. 이에 길건은 <WBFF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에 참가를 하여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꾸준히 관리하며 언제든지 재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지요.



사람이 좋다 길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하여 8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돌아온 길건의 이야기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길건은 흔들어봐, 여왕개미 등 화려한 퍼포먼스의 댄스곡으로 유명한데요. 길건 데뷔는 2004년에 했습니다. 이후 올해로 벌써 14년 차 가수이지만 아직까지 길건에 대해서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이효리의 춤 선생 또는 백댄서라는 이미지입니다.



길건은 한국의 비욘세를 꿈꾸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대중들의 관심은 식어갔습니다. 이후 길건 전 소속사 소울샵 김태우와의 갈등을 겪으며, 지난 8년간 무대에 오를 수 없었지요.



길건은 8년 동안 생계를 위해서 분식집 서빙, 에어컨 필터 청소 등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었지만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길건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부모님은 포항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번 돈을 딸에게 보내주었고, 길건 아버지가 암 수술을 받으며 보험료까지 딸에게 보내줄 정도였다고 합니다.



길건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로 돌아왔는데요. 그동안 댄스가수의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와 발라드에도 도전을 하며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끊임 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서른 아홉 살의 댄스가수 길건은 여전히 목 말라 있는데요. <멋진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길건 가슴 성형설 루머에 대해서 직접 언급을 한 적도 있는데요. <예전에 활동할 때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섬유선종이 발견됐다. 그때 수술 한 한 달 동안 붕대를 감고 생활했다. 그다음 앨범이 나왔을 때 워낙 가슴이 있다 보니까 수술했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예전에는 E컵이었다. 한국에서 속옷이 안 맞았다>라며 가슴 성형설 루머를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길건 소속사 김태우 갈등

길건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소속사와의 갈등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길건이 소울샵으로 소속이 되어 있으면서 한 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사실상 길건과 김태우(소속사 대표)와의 갈등이 아니라 길건과 김태우 부인(아내)와 소속사 이사로 있던 장모, 처가와의 관계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길건뿐만 아니라 메건리까지 길건과 같은 소속사 분쟁을 겪었기 때문이지요.



길건은 1년 4개월 동안 소울샵에 소속된 기간 동안 소속사가 앨범을 내주지도 않았고, 스케줄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울샵은 계약금 2배를 지급하고 나가라는 내용증명을 길건에게 보냈다고 하지요.


이에 길건이 화가 났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소속사와의 분쟁을 언론을 통하여 공개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김태우가 아닌 김태우 아내와 처가가 소속사에 개입되고 난 이후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메건리 역시 김태우가 아닌 김태우 아내와 김태우 장모에게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김태우 집안과 가족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지요.



메건리, 길건과 소율샵의 분쟁이 언론을 통하여 알려지면서 김태우에 대한 비난이 상당히 높아졌는데요. 언론을 통하여 모든 것이 공개되자 김태우는 길건과 메건리를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을 통하여 길건은 소속사를 나왔고, 현재 길건 소속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와의 갈등 이후 길건은 한 동안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이 공백기 때문에 길건 결혼, 길건 남편, 길건 이혼 재혼과 같은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길건은 재기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길건을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노력만큼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한편으로는 이제 길건도 뜰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연예계에서 주목을 받고 뜨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길건이 앞으로는 일이 더 많아지고 경제적으로도 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건의 활동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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