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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우

리갈하이 김병옥 아내(부인)과 딸

서프라이즈7 2019. 2. 9. 10:00

김병옥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옥은 특히 악역에 자주 출연하는 악역 전문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요.



김병옥 프로필

김병옥 나이는 1960년 10월 11일생입니다. 데뷔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를 했지요. 김병옥은 영화 데뷔 전 연극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했는데요. 무려 20년동안 연극배우 생활을 이겨냈습니다.



김병옥은 극단 목화 출신으로 임원희, 성지루, 유해진, 박희순, 손병호 등과 함께 활약을 했지요.



김병옥 아내(부인)의 내조

김병옥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면서 집에 생활비도 제대로 못줬다고 합니다. 이 때 아내의 힘이 상당히 컸지요. <그 시절엔 수입이 거의 없었다. 친구들과 치킨 먹고 맥주 마시면 없어지는 돈이었다. 생활비는 어머니가 주셨다. 나이 먹어서까지 어머니가 챙겨주셨다>


<결혼 후에도 어머니가 아내에게 생활비를 따로 주셨더라. 나 몰래, 자식 체면 세워주신 것이다. 어머니는 성공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으셨다.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김병옥은 외모는 악역전문배우지만 성격은 워낙 순진해서 친구들에게 돈도 많이 떼이고 사기나, 투자 실패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돈 때문에 많이 배신을 당한 것 같은데요. 이 때문에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지요.



김병옥과 부인 사이에는 딸 2명이 있습니다. 



김병옥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여 사기도 당하고, 주식 실패 등으로 아직도 반전세에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아내와 함께 환갑 전에 집사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김병옥이 부인 말을 참 잘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김병옥은 최근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을 하고, 영화에도 매년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못해도 연기하나만큼은 최고의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병옥이 앞으로는 다른 것은 하지 말고, 영화 일에 매진하여 아내와 함께 내집마련도 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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