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부인(아내) 최윤경 결혼스토리

영화배우 최대철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 글에서 최대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최대철 프로필

최대철 나이는 1978년 10월 16일생입니다. 최대철 키는 181cm로 소속사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대철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이지요.

최대철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서 잘 알 수 있듯이 2002년 무용가로 첫 데뷔를 하여 같은 해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최대철은 무용과 뮤지컬배우로 먼저 활약을 했는데요. 뮤지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최대철 본명은 최원철인데, 2007년부터 예명을 사용했지요.

최대철 아내(부인) 최윤경이 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우리 갑순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이 있습니다.

최대철 부인(아내) 최윤경 결혼

최대철 아내 최윤경씨는 과거 방송을 통하여 잠깐 공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상당히 예쁜 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대철은 오랫동안 무명배우로 생활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버틸 수 있었던 것에는 그의 아내 최윤경과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 역시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제가 22살 때에 아내가 21살 때에 길거리 피자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있는 참한 아내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봤지요. 아내와 해장국을 같이 먹으러 다니면서 꼬였어요>

<중간에 군대를 가면서 미안한 마음에 제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는데, 나중에 처제말이 달력에 제대하는 날을 동그라미 쳐놓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아내 역시 최대철에 대한 사랑이 상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별의 장애물도 있었지만 8년간 연애를 한 후 200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현재 아들과 딸 한 명을 두고 있지요(최대철 자녀)

최대철은 무명배우 시절을 보내면서 생활고의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대철 아내 최윤경은 마트에서 일을 하면서 최대철을 뒷바라지 하게 됩니다. 남편의 꿈을 생활고로 인하여 포기하지 않도록 내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배우자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철은 콧수염에서 느껴지는 찌질함을 통하여 뜬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최대철이 뜨기 시작한 것은 '왕가네 식구들'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입니다. 최대철은 이 드라마에서 강예빈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찌질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요. 그의 캐릭터를 살려준 것은 콧수염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최대철은 이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연극배우,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대철은 이범수 제작의 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최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최대철을 만든 성공키워드는 아내 최윤경 그리고 무명시절의 연기력, 마지막으로 첫 작품 '왕가네 식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그라고 한다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늦은 나이에 주목을 받은 그가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인물로 남아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