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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우

길용우 아들 길성진 며느리 선아영

서프라이즈7 2017. 4. 10. 21:58

아빠 역할로 많은 배역을 출연했던 길용우는 재산도 상당히 많고, 아들 길성진 역시 재벌가와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길용우와 아들 길성진 그리고 길성진 아내(부인) 선아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배우 길용우 프로필

길용우 나이는 1954년 11월 4일생입니다. 소속사는 에프이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입니다. 데뷔는 1975년 극단 민중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길용우는 현재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한영목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길용우 재산

길용우는 남현동 빌딩과 이태원동 빌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00억원 가까이하는 건물 시세를 가지고 있는데요. 길용우는 부동산 재벌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길용우는 선한 서민 아버지 역할을 많이 맡아서 했는데요. 알고보니 상당한 부자였던 것입니다. 길용우는 부동산 논란을 겪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길용우가 쌓아왔던 좋은 이미지를 많이 깍아먹기도 했지요.



길용우 아들 길성진 결혼

길용우 아들은 지난 2016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길용우 아들은 대학생으로 대학원을 준비하는 32살의 학생 신분이었습니다.



길용우 아들 길성진과 결혼을 한 이는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씨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손녀입니다. 길성진 선아영은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혔지요.



길용우 며느리 선아영씨는 단아하면서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느냐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상당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재벌가의 자녀들은 보통 재벌가나 정치인 집안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길용우 아들과 현대가 외손녀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정성이는 현재 이노션 고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쩌면 길성진이 장녀 선아영과 결혼을 하면서 기업 경영에 참여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연예계와 재벌가는 참 관련이 깊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용우가 현대가 사돈이 되면서 한편으로는 좋지 못한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아마도 오랫동안 서민 아버지 배역을 많이 맡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길용우는 재산도 상당히 많고, 현대가 사돈이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배우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상당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길용우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활동을 해주길 바라며, 부를 많이 축적한만큼 기부 등을 통하여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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