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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대~ 유명한 가수 김흥국. 김흥국은 각종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수많은 화제를 만들어내는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글에서 김흥국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김흥국의 아내와 딸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합니다.



김흥국 프로필

김흥국 나이는 1959년 4월 11일생입니다. 소속사는 cncmedia이며, 현재 대한가수협회 회장,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김흥국 학력은 동국대학교이며, 가족으로 배우자 윤태영, 아들 김동현, 딸 김주현이 있습니다. 김흥국 딸 김주현과 부인 윤태영씨는 김흥국과 함께 아빠본색에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김흥국 데뷔는 1985년 노래 <창백한 꽃잎>으로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흥국은 호랑나비라는 곡으로 큰 히트를 치면서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김흥국 아내(부인) 윤태영 미스코리아 출신

김흥국은 호랑나비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재미있는 이미지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콧털로 대중들에게 큰 어필을 했지요. 김흥국은 호랑나비로 뜬 후 CF를 찍게 되었는데, CF 감독이 파트너 후보 10명의 사진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10명 중에서 김흥국이 찍은 사람이 아내였던 것이지요. 김흥국은 CF 촬영이 끝나고 바로 아내에게 들이댔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흥국은 아내 윤태영에게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고, 이것이 결혼의 발판이 되었던 것입니다.


김흥국 결혼기사는 <동거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새벽에 누가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밨는데, 파파라치 기자였다. 그 다음날 호랑나비 장가간다. 라는 기사가 떠 바로 결혼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고백을 했지요.



김흥국 부인 윤태영씨가 아빠본색에 등장을 한 적이 있는데요. 윤태영씨는 1984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이라고 합니다. 미스코리아 충남 진이 되면서 미모의 모델로 촉방을 받았지만 김흥국과 만나서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모두 접고 내조와 육아에만 매진을 했다고 하지요. 이 때문인지 김흥국 아내의 모습이 아빠본색에서 나왔었는데, 상당한 미모와 큰 키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김흥국이 적극적으로 드리대지 않았다면 윤태영씨 역시 아직까지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김흥국의 용감함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를 얻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승국은 동료들에게는 버럭하지만 아내와 딸에게는 순한 양이라고 합니다. 김흥국은 아내와 딸을 위해서 앨범까지 발매를 했다고 합니다. 2008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벌벌벌>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참 재미있는데요.



<딸랑 딸랑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어제 밤에 내가 너무 늦었죠? 비틀비틀 술에 취해 돌아 왔더니 왕비마마 내게 말씀 하셨네. 좋아 자기 맘대로 해봐 나랑 한 번 해보잔 거야. 아뇨아뇨 나는 경처가>라는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김흥국 아들 일화

김흥국은 아들이 번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지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 졸업을 한 뒤에 편하게 공부하고 뛰어 놀라고 호주 시드니로 유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학교를 마치구 군대도 갔다왔다고 하지요. 김흥국은 취직을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풀어주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흥국은 방송에서 동료들에게 버럭대는 개그를 선보이지만, 자신은 순한 애처가로 힘든 기러기 아빠 생활을 버텨내며 여전히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김흥국은 대한가수협회장을 맡으면서 비대위와 갈등을 빚는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대한가수협회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않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차라리 갈등과 논란을 만들고 있는 대한가수협회장을 포기하는 것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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