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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세계적으로 청년들이 가고 싶은 꿈의 기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구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는데요. 바로 미키김이라는 인물입니다.


미키김은 구글사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미키김 프로필

미키김 본명은 김현유입니다. 미키김 나이는 1876년생이며 구글 전무로 활약을 하고 있지요. 학력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대학원 경영학 석사입니다. 2016 구글 사업제휴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를 맡고 있지요.



미키김은 국내에서 대학을 다녔고, 군대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 그가 글로벌 기업 구글에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데요. 미키김의 성공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미키김 성공이유

미키김은 과거에 여러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는데요. 2012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소니와 LG전자 등의 글로벌 TV업체들과의 제휴를 주도하여 구글 TV 신버전을 성공적으로 발표했지요.


미키김은 구글 TV 프로젝트와 신사업 개발에 뚜렷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글의 최고 경영진 상을 두번 연속 수상하였고, 그를 구글TV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로 만든 발판이 됩니다.



미키김 아버지는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일을 했기 때문에 외국 생활이 생소하진 않았습니다. 유치원을 미국에서 졸업을 했지요. 미키김 아버지가 바로 재정학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동건 서울대 명예교수입니다. 미키김 어머니는 외국 기업들의 한국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를 했었지요. 한마디로 미키김은 엄친아 집안에서 자라왔고, 올바른 교육관과 유능한 부모님을 보면서 자라왔다는 것이 미키김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키김은 처세계 최대 보험사였던 AIG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금융 분야에 적성이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았지요. 이후 IT분야에서 일을 시작했고,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지요.


미키김 군대는 카츄사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미키김은 인터넷 벤처기업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미키김은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우게 되지요.



미키김은 늘 계획력과 실행력을 가지고 일을 했고, 생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 그의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키김이 자신의 적성과 계획력 그리고 실행력이 그가 지금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키김 구글 입사

미키김은 2002년 삼성전자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4년 반동안 삼성에서 일을 하면서 미키김은 유능한 사원으로 인정을 받았지요.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정도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미키김은 삼성을 퇴사한 다음 미국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 진학을 했고, 여기서 하스 테크 클럽 회장으로 당선되어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구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구글 신규사업팀의 인턴쉽을 거쳐 곧바로 인터뷰 제안을 받게 됩니다.



미키김은 겸손하게 자랑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하여 어떤 기업에도 쉽게 입사를 하게 되었고, 거기서도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자신의 주도적인 프로젝트를 많이 성공으로 이끌었고, 지금의 미키김을 만든 것이지요.



미키김 아내(부인)이수지

미키김과 이수지는 연세대 캠퍼스 커플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공부도 같이 하면서 사랑을 키웠습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한명이 있다고 하지요.



미키김은 아내 이수지는 결혼을 한지 8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남편에게 빨래 해줄래? 밥해줄래? 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남편 역시 집안 일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하지요.


미키김 부인 이수지씨는 이런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보기에 제일 하이라이트는 남편이 직장에서처럼 자기의 성과를 집안 일에서도 반드시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라고 말이지요. 미키김은 어디에서나 성공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키김은 꿈의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미키김의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실리콘밸리에 한국인이 많지만 규모 있는 기업에서 경영진의 위치에 선 사람은 아직 못 본 것 같다. 저는 그 목표를 꼭 이루고 싶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추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전을 해야 에너지를 얻고 행복감을 느끼는 스타일인 것 같다. 안주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이지요.



어쩌면 미키김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앞으로 구글에서 얼마나 더 성장을 하게 될지? 어느 위치까지 오게 될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미키김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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