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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다도시와 같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한국 방송에서도 외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다도시, 로버트 할리와 같은 방송인들의 활약이 상당히 컸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이다도시의 한국 생활을 순조롭게만 이어가질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정착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결혼에는 실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다도시 이혼이유와 이다도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다도시 프로필

이다도시 나이는 1969년 7월 17일생입니다. 이다도시 고향은 프랑스 출신이며, 소속사는 포스커뮤니케이션이지요. 가족으로는 아들 서유진, 서태진이 있으며, 학력은 르아브르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입니다.



이다도시는 5년 전부터 대학교 전임교수로 강단에 오르며 인기 교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자신의 인생과 한국에서의 삶을 담은 책을 쓰기도 했지요. 피는 외국인이지만 현재는 누구보다 한국인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다도시 남편 결혼이야기

디다도시는 프랑스에서 아시아 비즈니스를 전공했습니다. 한국에 오게된 이유는 실습 차 방문한 서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1992년부터 연세어학당 불어과 강사로 일하면서 한국생활에 적응을 해갔지요.


이다도시는 한국생활에 흠뻑빠지며 방송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빠르고 수다스러운 말솜씨로 울랄라 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했습니다. 이다도시 국적은 한국인데요. 1996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며, 이름 역시 한국이름으로 서혜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이다도시는 전남편 서모씨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했습니다.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챙겨주는 자상한 남편에 반해 결혼을 했지요. 그러나 오랜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다도시는 갑작스럽게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다도시 이혼이유(이혼사유)

이다도시 이혼은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그 이유는 두 아들을 낳고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듯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다도시는 결혼 16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지요. 이다도시는 이혼에 대해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다도시 남편 바람, 이다도시 남편 재혼, 사망, 암 등등 여러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단정 지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단 이다도시는 이혼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성장 배경이 다른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 이혼을 결정했고, 서로의 길을 가기로 했고, 남남이 되기보다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다도시는 또 <금전적인 문제 등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상상도 못한 고생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 순간의 고통이 아니었고, 길었다.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잘 끝났다>라고 말을 했지요.



이다도시는 2009년 남편과 이혼을 하면서 이후 양육권 소송 끝에 두 자녀의 양육권을 얻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다도시는 이혼 후에도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이다도시가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한 것에 전남편이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다도시가 아들과 함께 붕어빵에 출연을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을 했지요. 이런 논란 때문에 이다도시가 이혼을 했음에도 여러 루머에 휩싸이게 된 것입니다.



이다도시 재혼 생각

이다도시는 재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재혼을 하게 된다면 결혼 생활을 잘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지요.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다도시라면 충분히 재혼을 하여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다도시의 인생 역시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혼 직후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사실이 아닌 악성루머로 상당히 고통스러워했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잘 극복하고 현재는 아들과 함께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대학교 전임교수로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첫째 아들은 프랑스 유학을 보냈고, 둘째 아들과 단둘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도시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아팠던 과거보다는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생각과 성격이 있다면 충분히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다도시가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며, 더 좋은 미래,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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