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남편 정대선 결혼과 은퇴

노현정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아나운서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결혼과 동시에 재벌가 며느리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많은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지요.

노현정은 아나운서 시절 털털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중들과 자주 소통하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재벌가와의 결혼에 이은 은퇴는 큰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노현정 프로필

노현정 나이는 1979년 1월 14일생입니다. 노현정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배우자 정대선이 있지요. 노현정 학력은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과이며, 데뷔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노현정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정창건과 아들 1명을 더 두고 있지요. 2005년 KBS연예대상 MC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결혼스토리

노현정 남편 정대선은 현대가 재벌 3세입니다. 나이는 1977년생이며, 현재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이지요. 정대선 아버지는 정몽우이며, 어머니 이행자, 형 정일선, 정무넌이 있습니다.

정대선 학력은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경제학과이며, 2008년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을 역임하기 시작했습니다.

노현정 정대선의 결혼은 상당히 충격적이고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대선 사장과 연애 83일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이지요.

노현정과 정대선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강하게 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당시 미국 유학중이던 정대선이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었기 때문에 결혼을 서둘렀다고 하지요.

노현정 정대선은 결혼 후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노현정 남편 정대선은 MBA 과정을 밟고 있었고, 노현정 아나운서는 어학연수 코스를 밟게 되었지요.

그러나 재벌가와의 결혼은 많은 루머를 낳았습니다. 노현정 재혼, 노현정 이혼과 같은 루머와 불화설까지 제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노현정은 원정출산 의혹을 사면서 대중들의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화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지요.

노현정은 현재 재벌가 며느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는 등 현대가의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으며, 단아한 외모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을 통하여 재벌가의 품위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대중들은 노현정이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면서 상상플러스 등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더욱 익숙하고 그립게 느끼고 있는 것 같네요.

아나운서 당시 노현정의 이미지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재벌가 며느리로 변한 모습이 익숙치 않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나운서가 아닌 현대 재벌3세 며느리로 불려지고 있는 노현정. 한편으로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본인이 재벌가 며느리의 삶을 택한만큼 언론과 대중들은 그녀에 대해서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노현정은 이제 더 이상 아나운서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닙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너무 관심을 가지고 파파라치 사진을 찍다보니 대중들로부터 좋지 않은 이미지만 쌓여져 가는 것 같은데요. 그녀에 대한 관심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노현정이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많이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재벌가 며느리답게 좋은 행동,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