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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홍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재홍이 40대 중반의 나이이기 때문에 그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박재홍 이혼, 박재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마도 박재홍은 결혼의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지금까지 솔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 프로필

박재홍 나이는 1973년 9월 7일생으로 박재홍 고향은 광주 출신입니다. 박재홍 키는 176cm이며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학력은 연세대학교이며, 데뷔는 1996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을 하면서 프로에 데뷔하게 됩니다. 박재홍은 빵을 너무 좋아해서 빵재홍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박재홍 아내, 박재홍 부인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는데요. 박재홍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박재홍 전성기

박재홍은 프로야구 데뷔와 동시에 전성기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데뷔와 동시에 30개의 홈런과 36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을 했기 때문이지요.



박재홍은 크지 않은 체구에도 홈런과 같은 장타를 자주 터트리며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박재홍의 체격이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인 쿠바 선수들 같다고 해서 <리틀 쿠바>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습니다.


박재홍 군대는 가지 않았는데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그리고 2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군면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박재홍 결혼하지 않은 이유

박재홍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후배들이 결혼식을 올렸지만 박재홍은 언제나 하객으로만 결혼식에 참가를 했을뿐 본인이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지요. 박재홍이 결혼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야구선수로만 너무 집중해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재홍은 선수협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고, 현재까지도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하면서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박지영 아나운서 결혼 공약

스포츠 플러스 2017 야구 기자 간담회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날 차명석 해설위원은 인사를 하면서 <양준혁이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하면 축의금 1천 만원을 주겠다>라고 한 말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허구연 해설위원이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나도 하나 공약을 걸겠다. 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해봤는데 너무 똑똑하고 잘 하더라. 결혼 안한 아들이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은데.. 아들이 결혼을 했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박재홍과 결혼하면 내가 축의금 5000만원을 하겠다>라고 말을 했지요. 이에 박지영 아나운서는 <금액이 생각보다 많다. 좀 생각을 해보겠다. 끝나고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만큼 박재홍 주위사람들도 박재홍의 결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혼은 마음대로 되지 않은만큼 이런 공약은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한다는 것은 박재홍 역시 이성에게 관심이 있고, 결혼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불타는 청춘을 통하여 좋은 이성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평생 야구만해서 그런지 박재홍이 이성과의 만남도 별로 없었고, 이것이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이 불타는 청춘을 통하여 좋은 이성친구를 만나길 바라며, 언젠가 결혼도 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불타는청춘에서의 박재홍의 활약을 기대해보며,, 전 야구선수 박재홍이 방송에도 자주 출연을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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