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이지혜 서지영 사건, 해체와 화해

이지혜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을 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샵으로 활동을 했고, 현재는 해체를 했지만 이지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지영은 결혼을 하여 현재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있으며, 이지혜는 아름다운 당신 시즌3,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샵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샵이 안타까운 가장 큰 이유는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때에 해체를 했다는 것입니다. 샵이 해체를 한 이유는 이지혜 서지영 사건때문인데요. 두 사람의 불화가 해체로 이어진 것이지요.

샵 이지혜 프로필

이지혜 나이는 1980년 1월 11일생입니다. 소속사는 KL스타 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입니다. 데뷔는 1998년 샵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지혜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지혜 남편, 이지혜 이혼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샵 이지혜 서지영 사건

시간이 많이 지난 사건이라서 자세하게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검색을 해보면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지요.

샵은 데뷔 앨범을 이상민이 프로듀싱하여 발매를 하게 됩니다. 샵의 클라이맥스 부분은 너무 높았고, 기획사에서는 당시 노래를 월등히 잘했던 이지혜를 메인보컬로 넣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불화가 된 것 같습니다. 서지영이 이지혜에게 메인보컬 자리 때문에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불화로 이어진 것이지요.

이지혜 서지영 사건에는 서지영 엄마와 당시 서지영과 연인사이였던 류시원의 이름도 언급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사건에 개입이 되어서 이름이 많이 언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서지영의 기자회견은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지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서지영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서지영의 편이 아닌 이지혜의 편에서 발언을 하여 서지영을 당황시켰습니다.

당시 서지영 기자회견 영상은 연예계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만한 드라마틱한 반전 영상으로 남겨져 있지요. 이 기자회견으로 서지영과 이지혜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엇갈렸습니다.

샵 이지혜 서지영 화해

샵이 해체를 하고 난 이후 이지혜는 절친노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지영과 하루라도 빨리 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절친노트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관계는 쉽게 풀리지 않았지요. 그러나 이지혜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두 사람은 결국 화해를 하게 되었고 현재는 너무나도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혜 선빵(?) 사건 전말

2016년 슈가맨에 출연을 한 이지혜는 이 방송에서도 서지영과의 불화설에 대해서 털어놓았습니다. 이지혜는 <당시 서지영씨와 불화가 있었다.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낸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이어서 <화해라는 것이 굳이 과거의 일을 언급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 서로 못 참았으니까 싸움이 일어난 것이다>

누가 이겼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지헤는 마지못해 <확실한 것은 내가 선빵을 날렸다는 것다>라고 언급을 했고 이때부터 이지혜 선빵 사건이라고 회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지혜 재결합 가능할까?

이지혜가 현재 가장 바라는 것은 샵의 재결합이라고 합니다. 샵의 전 멤버이며, 방송에 가끔 출연을 하고 있는 장석현과 만나 힘든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당시로 돌아가 예전 안무를 맞춰보며 샵의 진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이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샵의 재결합은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현재 현역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지혜와 장석현일뿐이기 때문입니다. 서지영은 결혼을 해서 육아 중이며,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샵의 재결합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힘든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에게 이지혜는 보살로 불릴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지혜는 두번의 공백기와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지혜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왔었는데 생활 형편이 힘들어지자 혼자 살던 아파트를 팔고 2년 전부터 부모님 댁으로 들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지난해에는 자신이 힘든 와중에도 아버지를 위하여 택시를 사드리는 등 정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지혜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도 가족들을 보살펴야 하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지혜가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이제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온만큼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지혜가 좋은 활동,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