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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오연아 남편 시그널의 그녀

서프라이즈7 2017. 6. 9. 23:05

오연아가 지상렬과 함께 발칙한동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연아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여러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그렇게 비중있는 역할을 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연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시그널에서 김혜수와 기싸움을 벌이던 그녀였습니다.



오연아는 신스릴러로 뜨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오연아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연아 프로필

오연아 나이는 1983년 1월 1일생입니다. 오연아 키는 166cm에 학력은 계원디자인예술대학을 졸업했지요. 2006년 영화 <그말을 믿으라는 거야?>로 데뷔를 했습니다.



오연아 남편, 오연아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이런 연관검색어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오연아 작품으로는 용의주도 미스신, 무방비도시,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 윙잉잉, 비밀애, 우유와 자장면, 집으로 가는 길, 소수의견 등이 있지요. 그리고 드라마로는 친구 우리들의 전설과 부탁해요 캡틴, 시그널 등이 있습니다.



오연아는 과거 장편영화 '계몽영화'로 제 54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대중들에게 뚜렷한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예명인 오우정으로 활동을 했지요. 그러다가 2014년 새로운 예명 오연아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고, 시그널과 대박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오연아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일이 좀 더 잘 풀렸다고 할 수 있지요. 오연아는 이에 대해서 <남들보다 연기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조바심을 느끼곤 해요. 올림픽 경기를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달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지요. 저 역시 그 선수들처럼 열심히 달리고 싶거든요>



오연아는 배우의 인생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힘든 배우를 왜 하느냐고 종종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배우를 안하면 내가 많이 힘들지만 배우를 할 때에는 참 좋다. 사실 조바심이 나는 순간도 있지만 그럴수록 제가 가고자 하는 곳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것을 생각하려고 한다>



오연아 시그널의 그녀

오연아는 시그널에서 김혜수와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매체의 인터뷰를 통하여 김혜수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 선배님과의 호흡에서 저절로 감정들이 나왔다. 내 앞의 차수현이라는 형사가 정말 강렬하게 눈빛과 대사를 이끌어내줬다. 역할에 미친 듯이 빠져들었다>


<김혜수 선배님과의 호흡이 인상적이었다. 촬영할 때 눈으로 시선 싸움을 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김혜수 선배와 기싸움을 했다. 속으로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면서 여러 생각이 스쳤다. 이런 상황이 감정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연아 지상렬 케미 기대

오연아는 발칙한 동거를 통하여 지상렬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지상렬은 오연아의 이름도 모른체 직접 대면해서 이름을 물어보면서 앞으로의 동거 생활을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상렬은 오연아를 보자마자 <웰컴이다. TV에서만 보던 분이다>라고 말을 했고, 이에 오연아는 <제가 누구인진 모르셨던 것 같고 여자가 왔다는 것에 대한 웰컴이셨던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오연아 지상렬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두 사람의 캐릭터를 통하여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발칙한 동거를 통하여 지상렬과 오연아 두 사람 모두를 재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보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없었던 오연아가 발칙한 동거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오연아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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