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 남편 부재훈 직업

이혜영은 잘 알려져 있듯이 가수 이상민과 결혼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혜영 이혼, 이혜영 재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최근 이상민이 예능에서 상당히 뜨면서 이상민 전부인 이혜영의 이름도 많이 언급되는데요. 어쩌면 이상민이 뜨게 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서로 인연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 아쉽고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어쩌면 이혜영이 최근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남편에 대한 배려일수도 있고, 잊고 싶은 과거를 들춰내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상민이 예능에서 뜨고, 이혜영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보기 좋게 느껴지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혜영 프로필

이혜영 나이는 1971년 12월 22일생입니다. 이혜영 직업은 가수이자 배우, 사업가,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이혜영 데뷔는 1995년 KBS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데뷔를 했습니다.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우수상을 받기도 했지요. 이혜영은 몸매가 좋은 연예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혜영은 1990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를 했고, 1992년 혼성 3인조 그룹 1730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4년 그룹 잼 출신의 윤현숙과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2인조 여성 그룹 멤버로도 활동을 했지요.

룰라 출신의 가수 이상민과 결혼을 했으나 이혼을 했습니다. 현재는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가로서의 수완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싱도로시를 론칭한 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아 2009년 관련서적을 출판했습니다.

이혜영 재혼 남편 부재훈

이혜영이 이상민과 이혼을 하고 재혼 남편 부재훈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지요. 주위에 이혜영이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는데, 이때 부재훈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재훈의 재력은 엄청난데 2014년 서울 한남동 유엔 빌리지에 46억원의 고급 빌라를 매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9년 소개팅 이후 두 사람은 2년 동안 연애를 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두 사람은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부재훈 역시 이혼을 하고 이혜영과 재혼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부재훈이 전처 사이에 딸이 있는데, 현재 함께 살고 있다고 하지요. 이혜영과 딸은 너무나도 관계도 좋고,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데도 딸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이혜영 임신, 이혜영 출산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혜영 남편 직업

부재훈은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혜영보다 1살 연상인 1970년생이며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지요. 부재훈은 원래 시티은행 계열의 주식 중개 회사인 살로몬 스미스바니의 아시아지역 투자은행 부장이었다고 하지요.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MBK 파트너스 대표 이사로 재직을 했지요.그리고 IHQ와 코웨이 비상무이사, 타사키, 야요이, 차이나네트워크시스템즈의 사외이사 등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인물이며, 재산 역시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남편 부재훈을 만나서 상당히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연예활동을 하면서 받은 아픔을 남편 부재훈이 모두 씻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보기 좋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