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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정종철 아내(부인) 황규림 유서이유

서프라이즈7 2017. 4. 29. 22:00

정종철과 정종철 아내 황규림은 미녀와 야수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그맨 정종철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아내 황규림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지요. 정종철과 정종철 부인 황규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종철 프로필

정종철 나이는 1977년 6월 27일생입니다. 고향은 충북 제천시이며, 키는 165cm입니다. 정종철 소속사는 JK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종철 가족은 배우자 황규림 아들 정시후, 딸 정시현, 딸 정시아가 있습니다. 학력은 동양공업전문대학입니다.



정종철 데뷔는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2017 녹색소비자연대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했지요.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마빡이라는 캐릭터를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황규림 프로필

황규림 나이는 1983년 3월 20일생입니다. 정종철보다 6살 연하이지요.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황규림 역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학교4에 황규림 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황규림은 정종철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완전히 접고, 주부로 전향을 했습니다.



정종철 황규림 결혼스토리

정종철 황규림은 대학로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정종철이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다가 관객으로 온 황규림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 것이지요. 정종철은 황규림을 보는 순간부터 끈질기게 대시하고, 황규림은 곧 헤어져야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황규림 나이는 당시 대학교 1학년때 였습니다. 황규림은 4년간 교제를 하고 대학을 졸업한지 2달 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상상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두 사람은 사귄지 한 달만에 첫키스를 했다고 합니다. 황규림을 밤에 차로 집에 데려다주다가 옆모습이 너무 예뻤고 분위기가 좋아서 키스를 해버렸다. 정종철은 황규림과의 키스가 엄마랑 뽀뽀를 해보고 난생 처음 해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황규림은 정종철과 만나면 만날수록 더 큰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내가 쫓아다녔다. 사귈 때는 굉장히 후회를 했는데 만나면서 점점 이 사람의 매력을 느끼면서 나중에는 거의 내가 매달리다시피 했다. 결혼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종철의 유머러스한 성격과 황규림을 대하는 태도에 황규림 역시 반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귀면서 정종철의 의외의 모습을 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책임감도 있고, 리더십도 있고, 술도 안먹고 건전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황규림은 정종철이 누구보다 잘 생겼다고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말을 하기도 했지요. 한편으로는 황규림의 성격 역시 범상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황규림 유서 쓴 이유

황규림은 과거 심한 우울증에 걸려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7년 전 셋째 임신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되었고, 100kg 가까이 몸무게가 늘어나고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정종철은 아내를 돌보지 않았고 대화가 단절될 만큼 두 사람 사이는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이 유서까지 작성한 상활을 알게 되었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정종철은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아내 곁을 지켰고, 가부장적인 자신의 성격까지 바꾸었다고 합니다. 정종철은 퇴근 후 자신을 기다려 주는 것은 가족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고 하지요.



최근 개그프로그램이나 개그맨들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정종철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나 정종철은 가족을 돌보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당시의 개인기를 내세워 비트박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지요. 그리고 비트박스 그룹 <비트 파이터>를 결성하여 첫번째 정식 앨범까지 발매를 했습니다.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부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이런 고난을 부부 함께 잘 이겨내며, 이제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더 큰 웃음과 행복한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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