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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과 루머

서프라이즈7 2017. 4. 25. 21:13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큰 키에 큰 눈, 글래머한 몸매로 바비인형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었지요. 시원시원하게 생긴 이목구비가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채영은 벌써 결혼 10년차인데요. 슬하에는 한채영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한채영은 남편과의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다. 하지만 내가 너무 어릴 때 결혼을 해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한채영 프로필

한채영 나이는 1980년 9월 13일생입니다. 본명은 김지영이지요. 한채영 데뷔는 1999년 미국 시카고 드폴대학 비즈니스학과에 입학한 상태에서 한국에 놀러왔다가 개그맨 전유성의 눈에 띄었고, 이소라의 매니저가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채영을 직접 찾아가 연예계에 데뷔를 시켰지요.



한채영은 이듬해 미국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을 닮은 여성으로 뽑혀 바비인형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키는 172cm이며, 고향은 대구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2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프로포즈

한채영 결혼 당시 남편 최동준의 프로포즈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할 당시 남편 최동준은 5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으며, 2억원짜리 외제차를 선물하는 등의 재력을 과시해서 화제가 되고 있지요.



한채영 남편 최동준 나이는 1976년생으로 한채영보다 4살 많으며, 2007년 결혼을 했습니다.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최동준의 직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최동준은 현재 메드케어 부사장과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다고 하지요.



최동준 집안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결혼 당시에는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지요.



최동준 역시 연예계 경험이 있습니다.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서경석, 김선아 등의 대학 동아리 친구로 깜짝 등장을 하기도 했지요. 최동준은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7억원의 프로포즈를 할 때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는데 아까울게 뭐 있냐? 채영이가 웃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하다>라며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요.


최동준 집안은 가수 하춘화와 친하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에서 신랑측 하객으로 참석을 하기도 했지요.



한채영 루머로 곤혹

한채영은 결혼 초기 여러가지 루머로 곤혹을 겪기도 했지요. 그 이유는 남편 최동준에 대해서 잘 알려진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채영이 과거 대부업체 CF에 출연을 하기도 했었는데, 루머의 하나로 한채영 최동준이 CF를 촬영하다가 만났다는 루머가 퍼졌지요. 최동준이 러시앤캐시 회장 아들 혹은 조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채영은 해명을 합니다. <남편을 19살에 만나 10년을 알고 지내온 사이이다. 결혼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이런 루머가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대부업체에 한채영 정도의 A급 탤런트가 광고에 출연을 한 것에 대한 팬들의 사회적 반발의 형태로 나타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한채영은 더 이상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을 하지 않았고,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채영 이미지 변신

한채영은 현재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능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한채영의 예능 출연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채영은 언니들 시즌2를 통하여 자신의 이미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도도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한채영에게 털털하면서 푼수끼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역시 연예인들에게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은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한채영에게 여러 가지 루머가 생기고 있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것을 가진 그녀에 대한 질투때문에 그녀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에 개의치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한채영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멋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한채영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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