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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전 레이싱걸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 엄청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 연기에 더 전념하였고, 결과론적으로는 성공한 여배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레이싱걸이나 치어리더 등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는 하지만 연예인으로 전향을 하여 이렇게 성공한 사람은 오윤아가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오윤아의 연기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윤아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은향 역을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휘음당 최씨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윤아 프로필

오윤아 나이는 1980년 10월 14일생입니다. 오윤아 고향은 울산이며, 키 172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윤아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며, 오윤아 결혼은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을 했습니다.



오윤아 아들 송민이 있으며, 동생 오경제 역시 영화배우입니다. 오윤아 학력은 효성고등학교이며, 데뷔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를 통해서 했습니다. 오윤아 재혼은 하지 않았으며, 현재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레이싱걸 출신답게 오윤아 몸매는 늘 팬들의 감탄을 얻고 있는데요.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윤아 남편 이혼이유

오윤아는 돌싱입니다. 오윤아 결혼은 2007년 1월 했는데요. 지인의 친구였던 남편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3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하여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지요.


오윤아 남편 직업은 마케팅 회사 이사인 5세 연상의 송씨였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결혼을 조금 일찍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혼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상태였고, 결혼을 통하여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자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윤아는 2015년 6월 결혼 8년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오윤아의 이혼 소식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그 이유는 남편이 오윤아의 연예계 활동을 위해서 많은 외조를 했다고 알려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윤아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소속사는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최근 합의 이혼을 했다. 이유는 성격 차이다. 두 사람이 이혼을 한 구체적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조심스럽다. 성격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의 경우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갈라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것이 싫어서 성격차이로만 보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연예인 역시 사생활이 있고,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너무 깊게 파고드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한 레이싱걸에서 성공한 배우로

오윤아는 레이싱걸 1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싱걸로 활동을 하면서도 오윤아는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상당히 주목을 받는 레이싱걸이었지요.


그러다가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하여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이로 인하여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결혼을 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 연애시대, 앵그리맘,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 마이 금비 등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자 경력을 쌓아갑니다.



오윤아는 연기활동을 하면서 연기력으로 큰 논란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인데요. 이제는 성공한 여배우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오윤아의 성공 비결은 연기력을 꾸준히 길러왔다는 것 그리고 예쁜 몸매와 외모를 잘 관리해왔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윤아의 지금 인지도를 생각해봤을 때 인정해줘야 할 부분은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윤아는 전레이싱걸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전레이싱걸이었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한편으로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윤아가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연기자로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는 좀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 오윤아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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