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민 남편 최진영 직업과 결혼

변정수 변정민은 탤런트이자 모델 자매로 무척 유명합니다. 변정수 변정민 자매 모두 훤칠한 키에 예쁜 외모로 자신들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델로 데뷔를 하여 두 사람 모두 연기에 재능을 보이며 배우로써 성공을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동생 변정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언니 변정수에 이어서 모델과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는 변정민은 어떤 인물일까요?

변정민 프로필

변정민 나이는 1976년 5월 21일생입니다. 키는 172cm이며, 배우자 최진영, 언니 변정수, 조카 유채원, 조카 유정원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원대학교 대학원 출신이지요.

변정민 남편 최진영 직업과 결혼스토리

변정민 남편 최진영은 상당히 유능한 인재입니다. 그의 직업은 국제변호사인데요. 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의 파트너로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변정민 남편 최진영 나이는 변정민보다 12살 연상입니다. 캐나다 교포 변호사 출신이지요.

변정민과 최진영이 처음 만나게 된 것은 2004년 화이트데이였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에게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강주은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며 남편 최진영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최진영 역시 변정민과 같은 스타일의 여자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제안으로 최진영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 첫 눈에 호감을 사게 되지요. 

변정민 최진영은 서로 공통관심 분야가 많아서 쉽게 교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신랑이 가구 같은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은 모습도 매력적이었다. 인테리어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은 쉽지 않았습니다. 남편과의 나이차이 때문이었는데요. 12살의 나이차이 때문에 변정민 부모님이 반대를 했던 것이지요.

엄마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변정민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나이차이가 열 두살이 나는데 두 분이 다정히 여행한 번 다니지 못했고, 엄마는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 최진영과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반대를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진영의 자상한 모습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고, 변정민 엄마도 마음을 돌리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두 최진영을 너무나 좋은 사위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애 1년만인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변정민 난임 고백

변정민은 현재 딸 둘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두 딸을 가지게 되는 과정이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혼 3년이 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남편과 서로 불임인 줄 알았다. 좋다는 한약도 먹고 병원도 다녔다. 남편이 나보다 12살 나이가 많아서 빨리 낳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다> 이 때문에 변정민 불임, 변정민 인공수정(시험관)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변정민은 마음을 비우고, 노력을 한 덕분에 너무나도 예쁜 딸을 출산하게 되지요.

변정민은 언니 변정수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난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 아이가 안 생길까라는 생각에 너무 슬펐다. 그래도 지금은 딸이 둘이나 있어서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사실 딸 둘이 딱 좋다.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라고 말을 했지요.

변정민과 최진영은 온도 차이 때문에 결혼 초에 많이 싸웠다고 하는데요. 기온이 낮은 캐나다에서 살다 온 남편은 집안 온도를 19도 정도로 하고, 변정민 본인은 26도 정도가 알맞다고 느껴서 서로의 적정 온도 차이 때문에 결혼 초기에 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서로 살아온 문화가 다르면 이런 점에서 서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두 딸을 낳고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요. 변정수 변정민 모두 딸 둘을 키우고 있으니 서로 공통점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닮은 변정수 변정민 자매가 지금처럼 여러 방면에서 좋은 활동을 해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에게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