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햄버거 김조한 아내(부인) 나상원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복면가왕에 김조한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MC햄버거의 정체로 R&B의 황제로 불리고 있는 김조한이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MC 햄버거

MC햄버거는 감자튀김과 1라운드 듀엣 무대를 꾸몄습니다.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하여 열창을 했지요. MC햄버거가 김조한으로 지목되고 있는 이유는 김조한 특유의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 때문이었습니다.

풍성한 바이브레이션으로 관객들의 귀를 간지럽히는 동시에 발음 역시 몹시 특이했기 때문에 김조한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연예인 패널들은 MC햄버거를 가왕 결정전에서 뵙죠?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습니다.

김조한은 R&B의 황제로 불리며, 풍성한 바이브레이션과 탁월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만약 김조한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가왕결정전에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김조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조한 프로필

김조한 나이는 1973년 3월 27일생입니다. 김조한 국적은 미국이며, 그룹 솔리드로 1993년 데뷔를 했지요. 김조한 학력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이며, 소속사는 소울패밀리 프로덕션입니다.

김조한 아내(부인) 나상원

김조한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김조한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김조한의 1집 앨범이 실패를 하고 난 다음 2집 앨범 <이 밤의 끝을 잡고>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솔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멤버들이 재미교포이고,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는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기 때문에 의견차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큰 인기를 끌던 솔리드는 1997년 해체를 하게 되고, 김조한은 솔로 가수로 전향하게 됩니다.(김조한 솔리드 해체) 솔리드 해체에 대해서 김조한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프라이버시 때문에 제가 다 말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결국 아깝지만 당시 해체라는 선택이 맞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3명은 지금도 친구고 계속 만나요. 우리 셋 사이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 때문에 솔리드는 멤버들의 불화가 아닌 제작사와의 불화 때문에 해체를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김조한은 솔리드가 해체된 직후인 1997년 11월 3살 연상의 여자친구 나상원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나상원은 청초한 미인으로 알려져 있지요.

김조한 나상원은 작곡가 김형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나상원은 작사가였다고 하는데요. 나상원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였다고 하지요.

가수와 작사가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3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결혼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조한은 나상원과 결혼 이후 작사가로 뚜렷한 흔적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김조한 딸 1명을 낳게 되지요.

김조한은 가요계에 유명한 딸바보 중의 한 명인데요.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방송에서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김조한 이혼, 김조한 재혼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김조한은 아내 나상원과 함께 너무나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조한은 이후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가요계에 문을 두드렸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솔리드가 활동할 시기와 지금 가요계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김조한은 이후 사업도 하고 가게도 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김조한 피자가게입니다. 사실 김조한의 꿈은 셰프였다고 하는데요. 김조한 레이먼킴 닮은꼴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김조한은 최근 UV와 함께 케이블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김조한을 최근 가요계에서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복면가왕 MC햄버거의 정체가 정말 김조한이라고 한다면 큰 화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김조한 특유의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만큼 새로운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