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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복면가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데요. 복면을 쓰고 나와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정체를 맞추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는 복면가왕 아테나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복면가왕 아테나가 추측되는 정체로는 가수 이은미와 가수 적우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수 적우가 한 번 복면가왕에 출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가수 적우가 어떤 인물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적우 프로필

적우 본명은 박노희입니다. 적우 나이는 1971년 10월 17일생이지요. 적우 고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2004년 타이틀곡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를 했습니다.



적우 소속사는 스페라엔터테인먼트인데요. 사실 가수 적우는 이전까지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가수였다가 나는 가수다를 통하여 단숨에 뜬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우는 2004년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한 적우는 2007년 2집 앨범 황진이로 데뷔를 했고, 2008년 3집 앨범 Spero Spero를 발표했습니다. 적우는 매니아층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지속적인 앨범 발매와 함께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를 했지요.



적우는 한마디로 얼굴없는 가수로 오랫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하면서 가수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적우 나는 가수다

적우는 2010년 예술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오던 중 2011년 11월 20일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하면서 단숨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단 나이가 어느 정도 가수임에도 노래를 너무 잘 불렀고, 지금까지 이런 가수가 있었다는 것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적우는 나는 가수다 출연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꾸준히 활동을 했는데요. 2012년 2월 12일 나는 가수다 종영 때까지 개성있는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가수로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적우는 나가수 이후에 리메이크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밴드를 결성하여 락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지요. 적우는 나가수 이후에도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하며, 가수로서 높은 인지도를 게속 이어갔는데요. 적우는 허스키한 중성의 목소리로 뿜어내는 독특한 창법이 특징입니다.



특히 처음에는 저음으로 깔다가 점점 고조되면서 최고 올라가는 샤우트가 큰 매력이지요. 적우의 음색에는 어쿠스틱 감성이 담겨 있다고 평가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적우를 좋아하는 팬들 중에서 유독 중년의 남성, 통기타 세대가 많다고 합니다.



적우 연기자 도전

적우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연기자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016년에는 SBS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재즈가수 역으로 고정 출연을 하면서 활동폭을 넓혔습니다. 적우 남편, 적우 결혼했나요? 적우 이혼 등에 대한 연관검색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40대 후반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이런 궁금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우의 개인정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결혼을 했는지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적우가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 재즈 가수 박리나 역을 맡았는데요. 여기서 적우는 재즈가수로 한때 스타였으나 적우 남편 장동직과 이혼 후 그를 잊지 못해 전남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자유분방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런 배역을 맡았기 때문에 적우의 개인사를 팬들이 더 궁금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복면가왕 아테나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적우의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적우의 경우 가요 경연프로그램에 자주 출연을 한 경험이 있고, 복면가왕 제작진이라면 의외의 인물을 많이 섭외하여 출연시키는 만큼 적우를 히든카드로 내세웠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은미 목소리와도 비슷하지만, 적우 특유의 창법이 들리는 것 같아서 필자는 적우를 복면가왕 아테나의 정체로 예상을 해봅니다.



아무튼, 가수 적우는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면서 연기에 도전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적우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도 잘 해내길 기대해봅니다.



만약 복면가왕 아테나의 정체가 적우가 맞다고 한다면, 적우는 복면가왕 영희(옥주현 추측)를 상당히 위협하는 복면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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