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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최순실 게이트를 통하여 상당히 인기를 얻은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회의장이라는 무거운 자리에 있으면서도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으면서 정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요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모습 때문에 그가 얼마나 잘 웃고, 친근한 사람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미스터 스마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잘 웃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정세균 프로필

정세균 국회의장 나이는 1950년생입니다. 현재 소속은 대한민국 국회 의장으로 지역구는 서울 종로구이지요.



정세균 학력은 전북대학교 정치학 명예박사를 졸업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원 선거이력은 1996년 제 15대부터 2016년 제20대까지 모두 국회의원에 당선된 6선 국회의원입니다. 정치에서도 성공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정세균은 4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정세균은 가난한 집안과 오지의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전주공고에 진학을 했는데요. 대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주신흥고로 전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1970년 고려대학교 법대에 진학을 했지요. 고려대 법대에 진학한 정세균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대학 신문기자로 활동을 하면서 유신 체제 반대운동을 주도했습니다.


정세균 아내(부인) 최혜경이 있으며, 정세균 자녀로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정세균 이혼, 정세균 재혼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 부인 최혜경


정세균 국회의장 정치계 입문

정세균은 대학 졸업 후 1978년 쌍용그룹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쌍용그룹의 종합상사 주재원으로 일을 했는데요. 1995년까지 쌍용그룹에서 수출 관련 업무를 맡았습니다.



정세균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김대중의 권유에 따라서 정계에 입문을 했고,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을 했습니다.



정세균은 참여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08년에는 통합민주당 대표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를 했지요.



정세균 국회의장 임기는 2년입니다. 정세균 직권상정이라는 말이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직권상정은 입버부 수장인 국회의장의 직권으로 안건을 본회에 상정하여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회 안건이 국회의원 또는 정부로부터 이송이 되면 해당 소관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게 되는데 심의가 끝난 안건은 본회로 상정되거나 폐기가 됩니다. 위원회에서 제대로 심의하지 못해 기일이 연기된 경우 국회의장은 자신의 직권으로 의원회의 의결 없이 바로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는데, 이것을 직권상정이라고 하지요.



정세균은 국회의장으로 지내면서 직권상정을 행하려고 했었기 때문에 정세균 국회의장 직권상정 연관검색어가 나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항상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며 국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정세균 회장은 늘 중제하느라 힘이 든다고 하지요. 아마도 중립적인 위치에서 투표의 결과에 따라서 안건을 상정하고 국회의원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금까지 해왔던대로만 한다면 국민들도 정세균 국회의장을 지지하고 믿고 따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정세균 국회의장이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정치인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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