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남편 이혼이유(이혼사유)

손미나는 미모의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40대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손미나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면서 에세이집을 펴내기도 했으며, 손미나 결혼 후 여행작가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해 출판하기도 했지요.

손미나는 이제 아나운서라는 직업보다는 소설가 및 번역가라는 직업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미나 프로필

손미나 나이는 1972년 12월 2일생입니다. 손미나 소속사는 유나스엔터테인먼트이며, 현재 손미나앤컴퍼니 대표로 있지요. 손미나 데뷔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습니다. 손미나 결혼을 한 번 했으나, 손미나 자녀(아들, 딸)은 없습니다.

손미나 남편 이혼이유

손미나는 이혼을 했는데요. 결혼부터 이혼까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손미나 결혼은 2006년 대학 동기의 소개로 남편 박모씨를 만났고, 1년간의 교제 끝에 2007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손미나는 결혼과 동시에 바로 다음날 방송국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KBS를 퇴사하게 되지요. 당시 손미나 남편 직업이 재벌 3세라는 말도 있었지만 실제 직업은 대기업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손미나는 결혼한지 불과 1년 3개월 남짓한 시간을 보내고 2008년 8월 협의이혼을 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손미나가 이혼을 하게 되자, 손미나 이혼이유와 이혼사유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손미나 지인에 따르면 <손미나가 결혼 직후부터 책 출판을 위해서 일본으로 건너가 있어서 주말 부부 생활을 했다.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떨어져있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

손미나 전남편은 결혼 후 미국 지사로 발령이 났고, 두 사람은 미국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손미나가 2008년 여행집 <태양의 여행자>를 집필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조금씩 벌어진 것 같다고 하지요.

손미나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협의 이혼이기 때문에 큰 이유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측근에 따르면 <힘든 해외 생활을 하다보니 서로 사소한 감정이 쌓여 헤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손미나와 남편은 서로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두 사람이 서로 만나 관계가 다시 회복되고, 오해를 풀려고 할 때 즈음에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언론에 먼저 보도가 되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이혼으로 흘러가게 된 것 같습니다.

손미나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떨어져 지낸 것 때문에... 장시간 떨어져지낸 그 거리감이 이혼을 하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손미나는 현재 욜로족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며, 나름의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요.

참 끼가 많은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었는데, 결혼으로 많은 것을 잃은 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 생활이 아직도 이어지고 성공한 결혼생활이었다면 아깝지 않은 잃음이었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결혼으로 많은 것을 잃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손미나는 최근 유나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워낙 예쁘고 끼가 많은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충분히 방송활동도 다시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손미나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길 바라며, 욜로족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