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 결혼과 이혼이유(이혼사유)

오승은이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예능에도 많이 출연을 하고 있으며, 영화에도 자주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승은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는 이혼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혼 후 좀 더 자유로워진 몸으로 방송 활동을 제약없이 자유롭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승은 프로필

오승은 나이는 1979년 2월 8일생입니다. 오승은 고향은 경북 경산시이며, 오승은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데뷔는 200년 SBS 시트콤 <골뱅이>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오승은 결혼과 남편 박인규

오승은 전남편 박인규는 코스닥 상장 회사였던 쎄니트 대표이사입니다. 오승은 남편 직업이 변호사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는 사실이 아니지요.

<2005년에 드라마 종영 후 코디와 함께 외국 여행을 같다. 그때 외국에서 만난 변호사가 한국에 와 코디에게 연락을 했다. 그래서 함께 식사자리에 가게 되었는데 변호사 친구들이 줄줄이 왔다. 그중의 한 명이 지금의 남편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만난 후 3년간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 그런데 남편이 나 몰래 정성스러운 선물을 보내왔다. 지인을 통해서 남편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나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내 마음이 열렸다>

오승은 전남편 박인규 나이는 오승은보다 6살 연상입니다. 두 사람은 그후 6개월 바짝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 남편과 연애할 당시 헤어졌었다. 헤어진 상태에서 내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아기를 혼자 낳아야 하나 고민하다고 코디가 남편에게 전화해 말을 했다. 결국 지금의 남편이 나를 다시 찾아와 무릎을 꿇으면서 너무 사랑한다. 결혼하자고 하더라>

오승은은 어쩌면 임신을 했기 때문에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승은은 결혼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임신한 아이까지 위험할뻔했지요. 이후 오승은은 남편과의 사이에 딸 둘을 낳게 됩니다.

오승은 남편 집안이 상당히 빵빵했는데요. 오승은 시아버지가 전 계명대 교수 겸 사회교육원장 출신인 박노열씨입니다. 시어머니 역시 서울대 출신이고, 시아버지 박노열은 카이스트 출신이지요. 오승은이 좋은 집안에 능력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지만, 안타깝게 이혼을 하게 됩니다.

오승은 이혼이유(이혼사유)

2008년 9월 28일 결혼을 한 오승은은 결혼 6년만인 2014년 5월 이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의 집안도 좋고, 경제력 능력도 좋았기 때문에 오승은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결혼 전 속도위반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결혼을 한 것이 신중하지 못한 결혼이 되었고,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오승은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혼 이후 오승은은 딸 2명과 함께 경산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승은 경산 카페 레드티라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승은은 이혼이후 고향인 경산에 내려와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승은이 경산으로 내려간 이유는 고향으로 내려가 위로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는 치유와 평정을 위해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승은 경산 카페 위치(오승은 경산 커피숍 위치)는 경북 경산시 경산로32길 9 오승은 레드카페티입니다.

오승은은 이혼이후 카페 경영에만 힘을 쓰다가 최근에 복귀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가수 오즈로 컴백을 했고,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소리 실로폰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도 출연을 하면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남녀가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어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어떤 결정보다 신중해야 하는 것 같네요. 결혼을 해서 불행하게 사는 것보다 다시 싱글로 돌아오는 것도 자신의 행복을 위한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승은이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기를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