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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조미령 이종수 결별이유와 결혼 생각

서프라이즈7 2017. 9. 11. 22:58

탤런트 조미령과 이종수는 과거 공개연애를 했었는데요. 3살 나이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미령 이종수의 결과는 결별로 끝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조미령 프로필

조미령 나이는 1973년 4월 16일생입니다. 조미령 데뷔는 199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1995년 MBC 문화방송 2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조미령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이며, 현재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미령 간통, 조미령 이혼,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동명이인 원로배우 조미령에 관련된 것으로 나온 연관검색어이며, 지금 언급하고 있는 조미령과는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조미령 남편도 사실이 아닙니다.)


조미령 과거사진


조미령 이종수 결별 이유

조미령과 이종수는 MBC 24기 공채 탤런트 동기입니다. 동기는 상당히 친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조미령 이종수는 동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을 했지요.



조미령 이종수는 2010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오랫동안 알아왔던 사이였기 때문에 결혼설까지 나왔을 정도였지요.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의 두 사람이 만나니 결혼설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미령 이종수는 2011년 4월 결별을 하게 됩니다. 처음 이종수는 결별을 부인했지만, 하루 뒤에 조미령이 결별설을 인정해버리지요.



이종수는 <조미령과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 보도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조미령이 어떻게 생각할가 하는 걱정이었다. 사실 남녀 관계라는 것이 사귀다보면 싸울 때도 있는 것인데, 이런 보도를 접하면 당사자들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



그러나 조미령 소속사는 하루 뒤에 <결별 사실에 대해서 조미령 본인에게 확인했다. 조미령이 너무 힘들어하며 결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히게 됩니다. 이종수는 조미령과의 다툼을 결별까지 이어질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조미령은 다르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 이종수는 미국으로 1년 8개월동안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고, 조미령 역시 당분간 활동을 하지 않게 되지요. 2012년도에 이종수 나이가 37세였는데, 당시 연기를 쉬고 어학연수를 떠날 정도였으니 조미령과의 결별이 상당히 크게 다가왔었던 것 같습니다.



조미령은 이종수와 결별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결혼 생각을 묻는 인터뷰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었는데요. <키 크고 잘 생기면 사람으로 보이고 작고 통통하고 배가 나오면 남자로 보인다>



<나이가 들면 본인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다 나온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 얼굴에 좀 더 조은 주름과 좋은 미소가 나올 수 있도록 내적인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자기관리는 그런 부분인 것 같다. 아마도 내가 50~60대가 되면 자기 관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과거 20대에 달라진 것처럼...>



조미령을 보고 있으니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기 관리를 잘하며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행소녀 조미령 비혼 라이프

조미령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조미령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이를 더 먹으면서 조미령 결혼 생각도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제 4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으니 반백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미령은 <결혼 준비만 하다가 이 나이까지 왔다. 언제든지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한 놈만 걸려라 싶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사실 작년부터 비혼으로 돌아섰다. 그냥 행복하게 내 인생을 살다가 자연스럽게 상대가 생기면 결혼하자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어릴 때부터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혼은 하늘이 맞춰주는 것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연하남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상형은 딱히 없다. 다만 밀당을 못하고 다 맞춰주는 헌신적인 연애를 한다. 그래서 예전 남자친구들의 경우엔 내가 너무 음식을 만들어줘서 나를 만난 후 살이 많이 쪘다고 얘기하기도 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사실 결혼이라는 것이 하고자 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다시 그 시기가 오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 이종수와의 결별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의무 때문에 행복한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상대에게도 본인에게도 최악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미령이 지금처럼 행복한 비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면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튼, 조미령의 싱글라이프를 보는 것도 비행소녀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조미령이 지금처럼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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