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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하연수 댓글 SNS 논란 인성 언급이유

서프라이즈7 2017. 10. 21. 01:00

하연수는 데뷔 초기만 하더라도 엄청난 인기를 예상하며 앞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청순한 외모와 무난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배우 외모는 넘사벽이라는 말이 있는데, 하연수는 그만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하연수 몸매 역시 상당히 예쁜데요. 하연수의 반전몸매는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남성팬들의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연수에게 큰 시련이 있었는데요. 바로 하연수 댓글논란으로 인한 인성 논란까지 이어졌기 때문이지요. 하연수 SNS 논란, 댓글 논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하연수 프로필

하연수 나이는 190년 10월 10일생입니다. 하연수 고향은 부산이며, 하연수 키는 163cm이지요. 하연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AND이며, 데뷔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를 했지요.



하연수 결혼, 하연수 이혼, 재혼 등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데요. 이는 하연수와 동명이인의 인물이 있기 때문에 루머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하연수는 아직까지 공개적인 연애도 하지 않았으며, 남자들과의 스캔들 역시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연수 성형전후, 하연수 성형 등과 같은 루머도 있는데요. 이는 여배우들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연수 별명은 꼬부기로 꼬부기 닮은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지요.



하연수 댓글 SNS 논란

하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큰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자신의 SNS에 작가 Sigismund Righini의 작품 사진을 올렸고, 한 네티즌은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라며 정중하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하연수는 <제가 태그를 해 놓았는데, 방법은 당연히 도룩을 구매하시거나 구글링인데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보여서 답변 드린다>라며 작품 제목을 덧붙였습니다.



하연수의 이런 댓글은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무시하는 듯 보였으며, 비꼬는 듯한 말투로 보여졌기 때문에 네티즌들로부터 하연수 인성 논란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안녕하세요. 하연수입니다. 저의 개인 SNS에 올라온 팬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를 받으셨던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또한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배우로서 모든 발언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너무나도 큰 후회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숙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하연수는 SNS 논란 이후 작품 활동에도 많은 지장을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연예인들에게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한데, 댓글 논란이 하연수 인성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하연수는 한동안 방송에 출연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할 수 있지요.



사실 하연수의 댓글이 인성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큰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댓글을 그렇게 달았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비난한 의도가 있었다고 무조건 보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실수의 댓글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하연수에게 가한 비난이 조금 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연예인들에게 SNS는 얼마나 쓸데 없는 일이며, 시간 낭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연수 댓글 논란 이후 하연수는 모든 일에 신중해졌고, 조금은 더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하연수가 앞으로 대중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좋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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