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남편 이지호 감독 결혼 스토리

김민은 이국적인 외모 늘씬한 몸매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민은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김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민 프로필

김민 본명은 김민정입니다. 김민 나이는 1973년 6월 8일생이지요. 김민 키는 170cm입니다.

김민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지호가 있으며, 김민 딸 이유나가 있습니다. 김민 학력은 산타모니카 대학 극장예술학 학사입니다.

김민은 서울상도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샌타모니카 대학교 극장예술학과 학사 출신이지요. KBS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데뷔를 했고,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하여 활동을 했습니다.

김민 배우자 이지호 감독이 있으며, 김민 자녀로는 딸 이유나가 있습니다. 김민 이혼, 김민 재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압니다.

김민 남편 이지호 감독 결혼스토리

김민은 지난 2006년 4월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지호 감독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감독인데요. 이지호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호 감독은 미국 코네티컷 웨슬리안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거친 재원입니다. CF,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등으로 촉망받는 감독인데요. 할리우드에서도 몇 편의 영화를 만들며 높은 가능성을 보였슨ㅂ니다.

김민 이지호는 지난 2004년 김민이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차 LA 머무는 동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지호 감독은 김민을 만난지 일주일 만에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지요.

두 사람은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금방 연인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지호 감독 집안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지호 감독은 197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유명 금융인의 아버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이지호 감독 아버지)

이지호 감독은 첫눈에 김민의 매력에 빠졌고, 김민 역시 이지호의 자상한 모습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호 감독은 김민에게 결혼반지를 주며 무릎을 꿇고 결혼해달라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지요.

김민은 이지호 감독과 결혼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으며, 김민은 한국에서의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과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지호는 영화감독으로 할리우드에서 촉망받고 있는데요. 미국 코네티컷 웨슬리안 대학과 뉴욕 대학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도 영화를 공부했다고 하지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고, 한국에서도 영화인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지호 감독 작품으로는 할리우드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 비열한 거리(미국판) 등이 있습니다. 이지호 감독 국적은 미국(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 은퇴이휴

김민은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지호 감독의 내조에만 힘썼지요. 김민은 본인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남편이 미국에 살고 있었다. 결혼 전 남편과 약속한 것이 있었다. 일하는 것은 좋은데 떨어져 있지는 말자는 것이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도 같이 미국으로 떠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호 감독이 참 현명한 선택, 현명한 결혼 생활을 선택한 것 같네요.

김민이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고, 방송에 거의 출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민 이혼, 김민 재혼과 같은 루머도 나온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은 공백기간이 많이 생기게 되면 항상 이런 루머에 시달리게 되는 것 같네요.

김민 결혼 생활

김민 현재 남편의 내조를 위해서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이 살고 있는 곳은 미국에서도 부유층만 살고 있다고 하는 비벌리힐스라고 하는데요. 풍요로운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제 김민 역시 4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미인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지금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민이 지금 다시 방송 활동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결혼 이후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을 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도 많이 있는만큼 김민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