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차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배우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박해미는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박해미의 일정이 모두 취소가 되고, 박해미가 사건을 수습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결혼스토리

박해미는 남편 황민과 제혼을 했는데요.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중들의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박해미 나이는 1964년 1월 8일생이고, 황민 나이는 박해미보다 8살 연하라고 합니다.

박해미 이혼, 박해미 재혼은 사실인데요. 이전에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박해미는 서울시립가무단에 1987년 수석으로 합격할 정도로 기대가 되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1988년 임신과 함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은퇴를 했습니다.

박해미는 전남편 사이에 아들 임성민이 있고요. 박해미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박해미는 현재 남편 황민과 박해미 뮤지컬 작품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되었고, 황민의 구애로 박해미와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해미가 한 번의 이혼을 경험했기 때문에 박해미 황민의 결혼은 쉽지 않았습니다.

박해미가 이혼 사정과 과거 이야기를 모두 황민에게 털어놓았지만 이것이 두 사람의 사랑을 막지는 못했지요. 황민은 박해미에 대한 마음을 오히려 더 강하게 보여줬고 결국 연애에 이어 결혼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박해미가 아픔의 경험이 있었지만 황민과 방송에도 많이 출연을 하는 등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었는데, 황민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차

황민 차는 크라이슬러 닷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민은 자신의 차 크라이슬러 닷지를 SNS를 통하여 공개할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황민 차 크라이슬러 닷지 가격은 2018년 닷지 챌린저 SRT 데몬 출시가가 약 9500만원이었는데, 황민 차는 이것보다는 구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민 차는 이번 사고로 반파가 될 정도로 큰 사고였는는데, 차를 세워놓고 쉬고 있는 화물차에 충돌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0세 여성과 33세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박해미 남편 황민을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고로 숨진 2명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이라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도 말아야 하며,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 차량에 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입니다. 황민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백번 잘못한 것이지만, 음주운전을 한 것을 알고 있는 동승자 역시 잘못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사건으로 숨진 2명은 박해미의 제자로 알려졌는데요. 황민은 자해를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박해미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박해미 남편의 명백한 잘못이었고,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중대한 사건인만큼 다시 복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