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영하는 최근 알쓸신잡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영하 작가의 인기는 상당한데요. 알쓸신잡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김영하 작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영하 프로필

김영하 나이는 1968년 11월 11일생입니다. 김영하 학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입니다. 데뷔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데뷔를 했지요.



김영하 저서로는 읽다, 오직 두 사람 등과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김영하 오직 두 사람은 최근 김영하 작가의 인기와 함께 뜨고 있는 작품입니다.



김영하는 어렸을 때부터 작가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말을 지어내어 그럴 듯한 이야기로 친구들을 속이는 이야기로 유명했다고 하지요. 작가에 소질을 보인 김영하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을 했습니다.



김영하 작가 결혼과 아내 이야기

최근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매력적인 남자로 등극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여성팬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영하 작가 아내(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이지요. 김영하 작가가 어떻게 결혼을 한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김영하 작가의 성격이 여성스러우면서 매력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내와도 이야기가 잘 통하고 상당히 잘 맞는다고 합니다. <아내가 옷을 사러 갈 때 몇 시간씩 돌아다녀도 즐겁다. 아내는 그런 내가 여자친구 같단다. 여자친구들은 내가 남자라는 것을 깜빡할 때가 있다고 한다. 난 남자가 많은 곳에 가면 불편하다. 여자들이 관계지향적인데 반해서 남자들은 지배를 원한다>



<아내가 영화광이다. 아내도 결혼 뒤에는 영화보다는 책을 많이 본다. 영화 보는 취향도 다르다. 아내는 공포영화나 엽기적인 영화를 좋아하는데 나는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한다. 맥 라이언이 나오는 영화 너무너무 행복하게 본다. 반면 신체훼손형 영화는 맘 편히 못본다>



김영하 작가가 아내와의 관계, 행동만 보더라도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영하 작가 아내는 현재 외국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내를 주방에서 은퇴하게 하고 자신이 요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침밥을 집에서 해먹고 커피도 담아오는 장면에서 김영하는 틀을 벗어난 멋진 남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김영하 작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리하는 남자 김영하

김영하 작가는 아내를 주방에서 은퇴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요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아내 대신 요리를 한다. 아내를 주방에서 은퇴시켰다. 주부라서 아무래도 요리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더라>



아예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주방에서 은퇴를 공식적으로 하고, 김영하는 요리하는 남자가 되었습니다. 김영하 작가의 남다른 성격과 면모를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하 작가 자녀(아들, 딸)은 없는 상태인데요. 김영하 작가와 그의 아내가 결정을 하여 자녀를 갖지 안히로 했다고 합니다. <저는 삼십대 초반에 결정을 내렸어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그러면 내 삶이라는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 그냥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사라지면 세계는 뭐냐? 세계는 우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저는 우주에 관한 책을 굉장히 좋아해요. 죽지 않으려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죽어 사라지는 존재라고 봐요. 앞으로 저는 별로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김영하는 자신이 자녀를 낳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있고, 고집이 있으니 어쩌면 그것이 김영하 작가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영하 작가의 인기는 이런 여러가지를 통하여 나타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남성우월주의 성격도 아니고, 여성미가 어느 정도 있으면서 평등과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영하 작가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아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김영하 작가와 같은 남편을 만난 아내는 행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알쓸신잡에서의 김영하 작가의 쓸데없는 상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