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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수

복면가왕 플라밍고 야다 전인혁 이유

서프라이즈7 2017. 8. 11. 23:13

야다는 1세대 아이돌 밴드라고 할 있습니다. 야다는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뛰어난 보컬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큰 화제가 되었지요. 특히 야다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한다면 이미 슬픈사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꼭 부르는 애창곡이자 고음 때문에 쉽게 따라 부르면 안되는 곡으로 유명합니다. 야다 멤버 중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했던 전인혁이 복면가왕에 출연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다 전인혁 프로필

야다 전인혁 나이는 1976년생입니다. 데뷔는 1999년 야다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전인혁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인혁은 야다 해체 이후 2005년 고유진과 함께 플라워를 재결성하기도 했지요. 고유진의 경우 2005년 당시 군제대 이후 솔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하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플라워로 활동을 할 당시는 메인 보컬은 고유진이었기 때문에 전인혁은 기타리스트로써 활동을 시작했지요. 전인혁은 원래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었는데, 오디션 당시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들을 관계자들이 메인 보컬과 기타를 모두 맡게 했다고 하지요.



전인혁은 플라워 4집 앨범 활동 이후 군에 입대를 하여 국방부 홍보지원단에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전인혁은 2008년 군 전역 이후에도 플라워와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나누며 개인적인 음악활동에 전념을 하게 됩니다.



전인혁 야다 재결합 생각

야다가 해체를 한 이유는 자연스러운 해체였습니다. 2004년 해체를 했는데요. 록 발라드가 예전보다 사랑을 덜 받고 대중이 새로운 음악을 갈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야다의 인기도 식기 시작했지요.



그런 양상을 띄면서 멤버들이 4명 다 동갑이었는데 군입대 문제에 부딪혔고, 마침 소속사 계약기간도 만료되면서 해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야다가 해체 이후 멤버들은 각자 개인사정으로 개인 활동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슈가맨을 통하여 야다 멤버들이 뭉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슈가맨에서 야다가 화제가 되자 다시 야다로 재결합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만들었는데요. 그러나 전인혁은 야다로 다시 재결성하는 것은 힘들지 않겠나?라고 말을 했습니다.



전인혁은 야다 1집 초창기 멤버들이 5명이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나오고 3명만 나갔다고 하지요. 그리고 재결합에 대해서 언급도 했는데요. <재결합 이야기는 해체를 했던 그 해부터 하라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최근 토토가 열풍이 불거지면서 재결합을 원하는 그룹 중 저희가 손가락 안에 꼽히더라구요.>



<사실상 어려워요 아예 다른 업종으로 바꿔서 떠난 멤버들도 있어요. 그때 그 멤버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사실상 불투명한게 사실이예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복면가왕 플라밍고와 복귀
전인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복면가왕 플라밍고의 정체로 추측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전인혁 역시 본인이 플라밍고라는 것을 인정하는 듯한 SNS를 남겼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다 시절 사진... 실검 보고 깜짝 놀람. 제가 봐도 똑같네요. 목소리가>라는 글과 함께 야다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예측해보면 전인혁이 직접 자신이 플라밍고라는 것을 인정하는 글을 올린 것은 가왕이 되지 못하고 탈락을 했기 때문에 쿨하게 인정을 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인혁은 올가을 솔로 앨범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예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복면가왕에 출연을 한 이유 역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앨범 홍보 활동의 하나로 복면가왕에 출연을 한 것 같습니다.


전인혁은 새로운 회사와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예능 위주로 활동을 하겠다고 예고를 했지요. 특히 음악 예능이 많이 있는데, 전인혁은 꼭 한 번 나가고 싶었다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이런 바램이 복면가왕을 통하여 이뤄진 것 같네요.


전인혁은 노래가 회자되는 것 말고 사람이 회자되는 그런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노래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었다는 발자취가 남고, 이야기도 나오면서 후배들이 나중에 기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요.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야다 전인혁의 새로운 목표이자 가수로서의 마지막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인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솔로 활동도 흥하고,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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